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플 의존도 낮추려는 LG이노텍..자율주행 사업 확대 [엔터프라이스] 2024-04-24 21:28:41
전장부품쪽에서 만드는 건 차량조명이나 모터와 센서, 차량 통신기기 인데요. 현재는 매출 비중이 8%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가 늘어나면 당연히 카메라 기능도 좋아야하고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할텐데요. 그래서 LG이노텍이 양쪽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G이노텍의...
김윤상 기재차관 "하반기 최대 5조 공급망 안정화 기금 조성" 2024-04-24 17:23:16
원 규모로 수출입은행에 안정화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대구 달성군의 성림첨단산업 현풍 공장을 방문해 영구자석 제조 공정을 둘러본 후 가진 업계·기관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구동 모터의 핵심부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희토류(네오디뮴) 영구자석을...
기재차관 "공급망 안정화 위해 5조원 기금 조성…지원 강화" 2024-04-24 15:47:10
진행했다.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구동 모터의 핵심부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희토류(네오디뮴) 영구자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립화한 기업이다. 김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6월 말 공급망 안정화법 시행에 맞춰 범부처 공급망 컨트롤타워 구축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한 라인서 토레스·렉스턴 다 만든다…16년만에 흑자 낸 KGM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4-24 14:01:36
공정을 진행했고, 전기차 작업에선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했다. 다양한 차종 작업으로 혼선이 생길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현장 관계자는 "중요한 작업을 구분해 놓고, 라인별 모니터를 통해 차체 사양을 확인할 수 있어 오조립을 방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자동차의 골격을 만드는 차체 라인으로 이동했다....
"택배 기사님들 좋겠네"…현대차가 내놓은 '신개념車' 2024-04-24 08:30:02
20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으로 두 모델이 동일하며 전비는 카고가 1kWh 당 3.6㎞, 카고 냉동이 3.4㎞이다. 현대차는 ST1 카고에 자사 최초 데이터 오픈 API를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고객사가 시스템으로 차량 위치, 시동 상태, 배터리 충전량 등...
높아진 독점규제 장벽…합병 대신 합작 늘린다 2024-04-23 18:10:13
리프모터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닛산이 혼다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매서워진 반독점 규제 글로벌 기업들이 M&A 대신 합작을 선택하는 이유는 높아진 독점 규제 장벽 탓에 M&A가 과거보다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M&A를 추진할 경우...
성장세 꺾인 수입차…오프라인 접점 넓혀 고객 잡는다 2024-04-23 16:22:35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 가까이에 공간을 마련한 것도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 혼다 큐레이터가 상주하면서 전시된 대표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도...
합리적 가격·실용성·안전성 3박자…패밀리 전기 SUV 'EQB' 2024-04-23 16:17:59
전기 모터의 폐열을 실내 온도를 높이는 데 쓴다. 배터리 전력 소모를 낮추고 주행 거리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EQB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성능을 발휘한다. 앞축과 뒷축에 각각 탑재된 모터는 최고 168kW 출력을 발휘하는데, 초당 100회에 걸쳐 가변적으로 토크를 분배한다. 이를 통해 눈길이나...
달리는 재미 선사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2024-04-23 16:16:34
4.8초에 불과하다. 특히 M139 엔진은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배출가스 터보차저가 달려 저속에서도 최대 힘을 낼 수 있다. 주행 모드와 노면 상황에 맞게 댐핑 시스템을 세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각을 넓힌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됐다. 뒷바퀴가 최대 2.5°돌아...
글로벌 대기업들 '태세 전환'…인수 대신 '협업' 택했다 2024-04-23 15:42:05
모터의 지분 20%를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닛산이 혼다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매서워진 반독점 규제글로벌 기업들이 M&A 대신 협력을 선택한 이유는 높은 규제 장벽 때문이다. 독점 방지 규제가 갈수록 강화하면서 M&A가 과거보다 까다로워졌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기업이 M&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