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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16일∼22일) 2018-04-15 08:00:01
4ㆍ19혁명 국민문화제 전야제(19:00 광산사거리 야외 특설무대) ▲ 서울대, 보건대학원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회(13:00 보건대학원 113호) ▲ 북부지법, 청량리 개발비리 조폭 '신청량리파' 두목 속행 공판 (14:30 301호 법정) ▲ '국정농단' 최순실ㆍ안종범 항소심 속행 공판(10:00 서울고법 403호)...
"박근혜, 권한 남용해 국정 혼란에 빠뜨렸다"… 핵심혐의 대부분 유죄 2018-04-06 19:51:42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과 공모해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을 작성하고 실행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청와대 직원의 증언과 수석비서관회의 자료 등을 보면 좌편향 예술계 인사들의 지원을 배제했다는 주요 보고서 등을 보고받은 사실과 이런 보고를 받고도 중단하라고 하지 않은 사실이...
박근혜,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국정혼란 주된 책임"(종합) 2018-04-06 16:39:18
하고, 블랙리스트 적용에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들의 사직을 요구한 혐의, 노태강 당시 문체부 국장(현 문체부 차관)의 좌천·사직에 개입한 혐의 등이다. 재판부는 특히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이념 성향이나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지원 배제하는 건 헌법상 평등 원칙에 반하는 위법한...
박근혜,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원…18개 혐의 중 16개 '유죄' 2018-04-06 16:05:14
일감을 준 혐의 등도 유죄 판단했다.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각종 지원 심사 과정에서 블랙리스트를 적용하게 하고, 블랙리스트 적용에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들의 사직을 요구한 혐의, 노태강 당시 문체부 국장(현 문체부 차관)의...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2018-04-06 15:59:27
준 혐의 등도 유죄 판단했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각종 지원 심사 과정에서 블랙리스트를 적용하게 하고, 블랙리스트 적용에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들의 사직을 요구한 혐의, 노태강 당시 문체부 국장(현 문체부 차관)의 좌천·사직에...
도종환 "금강산 관광 논의는 시기상조" 2018-04-01 18:04:26
직항로를 통해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박춘남 북한 문화상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박 문화상은 도 장관 등과 공항에서 가진 환담에서 “평양의 4월은 의미가 깊다”며 “남측 예술단이 4월의 봄에 오니 기쁘고 좋을 때 방문한다는 기쁨이 든다”고 환영했다.방북단...
문 대통령 '복심' 윤건영 靑상황실장, 평양공연 예술단에 포함 2018-04-01 11:35:21
포함돼 눈길을 끈다. 북한과의 문화·체육 분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주무 부처 장관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북단을 이끄는 와중에 이 분야와는 거리가 있는 윤 실장이 동행한 것이 두드러진다. 청와대에서는 윤 실장 외에 공연 기획 분야 전문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세월호 7시간 조작, 진실 드러났다…`김밥집`에 덜미? 2018-03-28 21:14:00
부당한 국정 개입은 문화와 체육뿐 아니라 교육, 의료, 산업, 심지어 외교 분야에서도 사실이 자행됐다는 사실이 그간 특검 및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나 최씨가 실제 국정운영에 어느 정도까지 개입했는지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탓이다. 박...
朴, 최순실 제안에 세월호 중대본行…이영선 김밥집 결제에 덜미(종합2보) 2018-03-28 19:28:47
부당한 국정 개입은 문화와 체육뿐 아니라 교육, 의료, 산업, 심지어 외교 분야에서도 사실이 자행됐다는 사실이 그간 특검 및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나 최씨가 실제 국정운영에 어느 정도까지 개입했는지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탓이다. 박...
朴, 세월호 때 최순실 제안받고 중대본 갔다…확인된 '비선실세'(종합) 2018-03-28 17:25:55
부당한 국정 개입은 문화와 체육뿐 아니라 교육, 의료, 산업, 심지어 외교 분야에서도 사실이 자행됐다는 사실이 그간 특검 및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그러나 최씨가 실제 국정운영에 어느 정도까지 개입했는지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탓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