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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주거 사다리 복원…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급 시스템 구축" 2025-07-31 17:58:33
진행된 취임식에서 “국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에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모두가 잘 사는 사회, 진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국토교통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했다. 특히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선 “최근...
장동혁 "몸바쳐 싸웠더니 '극우' 몰이..제대로 된 대여투쟁이 쇄신"[한경 인터뷰] 2025-07-30 10:50:50
당을 나가도 좋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민생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 차기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 의원과의 1문 1답. ▶당 대표에 출마한 계기는. "국민의힘이 지금 변하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고 생각했다. 위기에선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그게 비록 '독배'라...
[특파원 칼럼] 일본인 퍼스트의 함정 2025-07-28 17:38:38
참정당뿐이다. 최근 한국에선 결혼이민여성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령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가 혐오성 댓글 세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 유럽 극우 정당의 반이민 주장이 참정당에 영감을 줬듯, 한국에서도 비슷한 정치적 주장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이민 정책은 쓸 생각이...
박주민 "오세훈, 극우 유튜버 되기로 작정했나"…썸네일 '직격' 2025-07-23 11:06:42
시장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정책을 두고 "일시적으로 돈을 푸는 방법은 하책 중 하책"이라며 "더군다나 빚내서 푸는 거다.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고 하더니 일정 비율을 지자체로 떠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하고 싶다면 '디딤돌 소득'을 가져가는 게 맞다. 어려운 분들을 보다 폭넓게 일하도록...
"계엄, 민주당과 못싸운 국힘 책임"…장동혁 당대표 출마 선언 2025-07-23 10:33:00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 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보수 궤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계엄은 수단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의회 폭거를...
[속보] 김문수, 당대표 출마 선언…"李정권 폭주 막고 국힘 혁신" 2025-07-20 14:00:47
회복,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자유 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2025-07-20 06:11:13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 경제와 직결되는 '갑을 문제' 해결을 국정 과제 최우선 순위에 올렸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5일 취임 첫 국무회의에서 "건설 현장에서 하도급업체에 인건비 등 대금 미지급이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정거래 사건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직원이 부족한 공정위...
민주당, 尹 구속적부심 기각에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결정" 2025-07-19 11:05:37
참모들, 국무위원들, 내란 정당 역시 철저히 수사하고 단죄해야 한다"며 "이들 모두 대한민국 민생경제를 망치고 민주주의와 헌정을 유린한 내란 공범"이라고 강조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헌정을 파괴한 세력을 단죄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내란의 씨앗이 자라난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李대통령 지지율 64%…민주당 46%·국민의힘 19% [갤럽] 2025-07-18 10:43:18
타운홀 미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부정 평가자들은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25%, '외교' 14%, '인사' 11% 등 순으로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인사'(5%포인트)인데, 이는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
여야, '기재·산업·외교' 청문보고서 채택키로 2025-07-18 10:39:06
삶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책임 정당으로서, 경제·통상·외교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해 국익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내린 대승적 결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우리 경제의 명운이 걸린 대미 관세 협상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국가적 중대 과제"라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수출 기업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