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기가 돗자리 밟았다고 '버럭'…에버랜드서 벌어진 일 2025-06-11 09:09:31
게 오히려 민폐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글쓴이가 아이에게 적절한 제지를 하지 않았고 상황 직후에도 먼저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어찌 됐건 다른 사람의 돗자리인데 '밟지 말라'는 주의를 글쓴이가 해야 했다", "부모가 먼저 사과하면 넘어갈 수도 있는...
日, 의료보험료 미납 외국인 체류 연장 불허 2025-06-09 21:22:11
따라 범죄, 민폐 행위, 제도의 부적절한 이용 등으로 국민이 불안을 느낄 사안도 발생하고 있다"며 "규칙을 지키지 않는 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외국인'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지 않은 채 일부 보도만을 근거로 엄격 심사 제도 도입을...
"이재훈 오빠랑 대기실서 사진 찍었어요"…28년 팬 인증에 "부럽다" vs "진상" 2025-06-08 09:23:37
거 아니냐. 모두에게 민폐 끼친 행동이다", "몇십년 팬들도 그런 행동 절대 안 한다. 이런 광경은 난생처음 본다. 어디 가서 팬이라고 하지 말라" 등의 반응으로 A 씨의 행동을 비판했다. A 씨는 "사진 찍으려고 그런 것 아니다. 28년 동안 팬이었다는 것만 말씀드리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28년 동안 너무 좋아해서...
"애 좀 잠깐 봐 달라" 뷔페 레스토랑서 요구…거절했더니 '욕설' 2025-06-06 17:18:47
매니저는 결국 입장시켰다. 그러나 이 가족의 민폐 행동은 계속 이어졌다. 아이 엄마는 "저 음식 가지러 갈 건데 애 좀 봐 달라"라며 직원에게 아이 돌봄까지 부탁했다. A씨가 "죄송하지만 아이는 봐 드릴 수 없다"고 공손하게 거절했으나 아이 엄마는 "이런 것도 못 해주냐?"며 소리를 질렀다고. 큰소리를 듣고 달려온...
[단독] 83일째 청계천 CCTV 철탑 점거…경찰은 '뒷짐' 2025-06-05 17:49:09
‘민폐 집회’를 한다고 보고 있다. 한화오션 협력사는 130곳, 1만8000명인 데 비해 A씨의 노조 지회에는 19곳, 100명만 소속돼 있다. 무엇보다 철탑을 점거한 김씨는 협력사 직원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지만 관할 구청과 경찰은 손을 놓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다. 경찰은 영장 발부 이후 보름이 지나도록...
임현주 아나 "아이 둘과 외식 사치였나"…식당 갔다가 '한숨' 2025-06-01 12:55:09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노키즈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에 임현주는 "아이가 떠드니까, 우니까, 방해되니까. 노키즈존은 주인의 자유라는 말 역시 이해한다"면서도 "아이의 그런 모습들이 ‘민폐’라고...
'인생샷에 목숨 거나'...민폐 커플 행태에 '눈살' 2025-05-31 10:38:32
사진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한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인데도 개의치 않고 사진을 찍던 커플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논란이 됐다. 지난 28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로 한복판에서 인생샷 찍는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커플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 인근...
공원 주차장에 웬 바비큐장?…민폐 행동에 '공분' 2025-05-19 13:23:57
충북 충주 단월 수변공원 주차장에 불법 사설 건축물이 설치된 것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시는 이를 설치한 시민에게 자진 철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충북 충주 지역 커뮤니티 충주시닷컴에 따르면, 이 불법 건축물은 이달 초 단월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한 시민은 "텐트 알박기는...
고윤정 "기름진 떡진 머리, 다크서클 분장 했지만..."[인터뷰+] 2025-05-19 08:00:06
민폐가 아닐까' 싶어서 대화를 잘 못이어 갔다. 그런데 마지막에 울컥하더라. 엄청 친하고, 서로 잘챙기고 이런 느낌보다는 따르고 좋아하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 속상하더라. ▲ 예쁨을 감춰야 하는 전공의인데, 너무 예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초반에는 색보정이 들어가서 현장에선 입술색이 없었는데 진해...
"딸 결혼식도 못 갔어요"…서울역 사는 전직 과장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5-05-17 07:00:01
양복도 없고, 축의금도 없고, ‘저 꼴로 가면 민폐다’ 싶었죠. 결혼식날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괜히 제 탓 같았어요. ▷다시 일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실 건가요? 모르겠어요. 다시 일어설 용기가 안나요. 일어서면 또 좌절하는 순간이 오잖아요. 너무 지쳐서 모든걸 포기해버린 마당에... 이 나이에 신용불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