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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할당관세 적용 과일 수입, 전년보다 25% 증가" 2024-04-18 17:00:33
정부는 지난 1월 19일 바나나·망고 등 과일류 21종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이달 5일부터 키위·체리 등 8종을 추가했다. aT 관계자는 "할당관세 적용 과일류 수입이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약 21만t 통관돼 전년보다 25.1%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T는 수입 과일을 직접 도입해 공급하고 있고 3월부터 현재까지...
글라이드, 간편식 플랫폼에 '과일·채소' 카테고리 신설…산지 직송으로 고품질에 싼 가격 2024-04-17 15:47:57
등급의 태국 망고, 황금 파인애플, 치키타 바나나 등 프리미엄 과일도 엄선해 판매한다. 글라이드는 이번 신선식품 판매를 시작으로 수산물, 밀키트, 맛집과 협업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상품 유통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트렌드를 감안해 상품의 품목과 종...
고환율에 식품·유통업계 '비상'…먹거리물가 더 오르나 2024-04-17 11:54:00
소고기와 바나나, 오렌지 등 수입 과일의 경우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수입단가가 높아지게 된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수입 시기별로 정도는 다르겠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고 장기화하면 영향은 커진다"며 "지금과 같은 고환율이 일시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환율 때문에 덕을 보는...
'금사과' 때문에…파인애플·망고 수입 역대 최대 2024-04-16 06:08:03
114.0%, 110.5% 각각 증가한 6천264t, 2천474만2천달러로 사상 최대다. 바나나와 오렌지 수입도 대폭 늘었다. 지난달 바나나 수입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27.7% 증가한 3만8천404t으로 2019년 5월(3만8천741t) 이후 4년 10개월 만의 가장 많았다. 수입액 규모는 3천813만4천달러로 2018년 6월(4천43만2천달러) 이후 5년...
지난달 파인애플·망고 수입 역대 최대…사과·배 수요 분산 2024-04-16 06:01:02
수입 역대 최대…사과·배 수요 분산 바나나·오렌지도 수년 만에 가장 많이 수입…수입 과일 소매가격 하락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달 파인애플과 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바나나와 오렌지도 수년 만에 가장 많이 수입됐다. 16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해...
[사이테크+] "아라비카 커피, 최소 61만년 전 에티오피아 숲에서 탄생" 2024-04-16 05:00:01
품종인 캐번디시 바나나처럼 커피 잎 녹병 같은 병원균에 의해 완전히 멸종할 수도 있다며 이로 인해 연간 10억~2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게놈 연구를 통해 아라비카 품종 중 한 계통이 질병에 강한 저항성을 갖게 된 과정을 밝혀냈다며 이 연구 결과가 기후변화와 병충해에 강한 품종을...
외식물가 상승에 집밥 인기…과일 잘 팔려 2024-04-11 07:16:02
모두 신선 품목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국산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된 수입산이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에서는 할당 관세 적용으로 체감 가격이 낮아진 오렌지, 바나나가 인기를 끌며 전체 과일 매출을 견인했다. 홈플러스에서도 망고(102%), 오렌지(58%), 바나나(27%)가 나란히 매출...
'고물가에 집밥 선호'…대형마트서 신선식품 잘 팔린다 2024-04-11 06:31:01
가격이 낮아진 오렌지, 바나나가 인기를 끌며 전체 과일 매출을 견인했다. 홈플러스에서도 망고(102%), 오렌지(58%), 바나나(27%)가 나란히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업체들은 신선식품 부문의 이러한 호실적을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분석한다. 끊임없이 오르는 외식 물가 탓에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3㎏에 2만5천원 수준으로 작년 동기(1만2천800원)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동기에는 '쓴맛 방울토마토' 이슈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이슈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이달 수입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