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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긴급출동 늦어질라…경찰, 전기 순찰차 도입 속도조절 2025-10-14 17:51:48
인근 공공기관 시설을 이용하면 긴급 출동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렵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긴급 출동 차량의 전기차 구매 비율이 정해지면 다른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대체로 이를 준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소방청이나 해양경찰청 등 긴급 출동 차량을 보유한 다른 공공기관도 전기차 목표치를 결정해야 하는...
동부건설, 충북 음성에 국내 최초 소방 전문 의료 기관 준공 2025-10-13 12:33:55
밝혔다. 소방청이 발주한 국립소방병원은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병상수 302개 규모로 건립됐다. 병원은 소방 공무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화상치유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의 특화 진료 시설과 관련 질환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소방건강연구소를 갖췄다....
"헐값에 팔아요" 맘카페 '대란'…'보이지 않는 시한폭탄' 공포 2025-10-07 11:26:56
사고 급증해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678건이었다.이 가운데 전동킥보드 화재가 485건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자전거(111건), 휴대전화(41건), 전기 오토바이(31건), 전자담배(10건) 순이었다. 개인형 이동장치에 장착된 배터리 화재가 대부분을...
일하다 다쳐도…"소방관 국가유공자 신청 100명 중 4명 불과" 2025-10-06 08:01:14
방청 등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공상 승인자 5752명 가운데 국가유공자 신청자는 238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상 승인자 중 국가유공자 신청자 비율은 약 4.1%로 100명 중 4명꼴로 국가유공자를 신청한 것이다. 경찰 역시 공상 승인자 대비 국가유공자 신청 비율은 약 15.7%에 불과했다. 공상...
수험생 5만명 정보, 공무원 채용사이트서 '유출' 2025-10-04 16:08:17
소방청은 지난 2일 오후 7시께 채용사이트 '119고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하고 피해를 본 수험생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2024년 10월 3일까지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5만93명의 아이디와 성명,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가 새어나갔다....
[팩트체크] 벌초 골칫덩이 말벌, 검은 머리를 좋아한다?…벌 쏘임 피하려면 2025-10-03 06:30:01
소방청의 최근 3년간 벌 쏘임 환자 이송 통계를 보면 7∼9월 이송 건수가 한해 이송 건수(7천여건 안팎)의 80%가량을 차지했다. 여왕벌이 생식봉(수벌과 장차 여왕벌이 될 암벌)을 낳는 9월이 되면 더는 일벌을 생산하지 않아 벌집은 쇠퇴기에 접어든다. 기존 여왕벌은 이 시기에 죽는다. 새로운 여왕벌과 수벌이 다 자라...
소방청, 119 위치정보·다매체신고 복구…신고 기능 정상화 2025-10-02 09:56:04
방청은 9월 30일 오후 두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고, 이후 40시간 동안 안정성 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오류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9문자신고’는 화재 이후 제한적으로만 운영되자 경찰청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돼 왔으나, 이번 복구로 자체 가동이 재개됐다. ‘119이동전화 위치정보’...
[단독] 국정자원 화재 '총체적 부실'…소방대 출동했지만 '발만 동동' 2025-10-01 10:30:42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께 국정자원 대전 본원 5층 전산실에서 불이 났을 당시 현장 직원들은 건물에 비치된 할론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일부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길은 가라앉지 않았고, 7분 만에 다시 치솟았다. 출동한 소방대원들도 같은 소화기로 대응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전산실...
[특징주] 데이터센터 설루션·배터리株, 국정자원 화재에 강세 2025-09-29 09:26:21
647개 중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과 행안부 전자문서 진본확인시스템 등 9개를 추가로 복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화재 이후 복구돼 다시 가동에 들어간 정보시스템은 39개로 늘어났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정자원 화재에 647개 전산망 마비…"내 돈 묶였다" 대혼란 2025-09-27 20:52:46
방청은 27일 오후 6시쯤 완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버 보호를 위해 대량의 물을 쓰지 못하면서 내부 온도가 160도까지 치솟는 등 진화에 애를 먹었다. 소방당국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2~3일간 소화수조에 담가 재발화를 막겠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항온항습기 복구 후 서버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