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속등기 후 더 많은 상속 취득...증여세 더 내야 할까? 2022-03-02 17:52:32
상속재산분할을 통해 어느 상속인이 법정상속분을 초과하는 상속재산을 분할받게 되더라도, 이는 피상속인으로부터 직접 상속받는 것일 뿐, 다른 공동상속인으로부터 증여받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이러한 법리에 따르면 새로운 분할협의에 의해 법정상속분 이상의 상속재산을 취득하게 되더라도 증여세를 부담할 필요가 없...
어린 자녀 걱정돼 대리 상속했다가 소송당한 엄마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2-16 08:33:57
되자마자 심사숙 씨를 상대로 자신의 상속분을 내놓으라는 부당이득반환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친권자와 미성년 자녀 사이…이해가 상반되는 문제이러한 경우라면 아래의 2가지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친권자와 미성년의 자녀가 공동상속인일 경우에 친권자는 미성년인 자녀를 대리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에서 심...
빚 때문에 상속 포기해 봤자 소용없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1-25 06:55:27
상속재산의 분할협의를 하면서 자신의 상속분에 관한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일반 채권자에 대한 공동담보가 감소한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채권자에 대한 사해행위에 해당한다. 부둘희 씨의 채권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상속포기를 그대로 보고만 있을 리 없죠. 채권자들은 상속을 포기하는 협의분할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
교통사고로 숨진 부부…유산 100억원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11-19 09:26:24
씨와 아들 금하나 씨가 공동으로 상속했습니다. 법정상속분에 따라 원앙희 씨가 60억원, 금하나 씨가 40억원을 상속받게 됩니다. 배우자가 상속받는 경우라서 최대 30억원까지 배우자 상속공제가 적용되는군요. 그렇다면 상속재산 100억원에서 30억원 만큼을 빼주고 계산하게 됩니다. 계산해보니 납부해야 할 세금은 29억원...
배우자·부모·자녀 없이 사망 때, 특정인에 재산 몰아줄 수 있어 2021-11-09 17:27:18
현행 민법상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 등)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직계존속(부모 등)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보장받고 있다. 법무부가 9일 입법예고한 민법 개정안은 이 중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고인 의사 따라 상속 가능해져예를 들어 배우자와 부모가 없고, 자녀 3명,...
형제자매의 상속 권리, 40년 만에 사라진다 2021-11-09 17:16:17
비율을 뜻한다. 현재는 배우자와 직계비속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씩을,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3분의 1씩을 유류분으로 정해놨다. 현행 법으로는 고인이 가족이 아닌 제3자에게 유언을 통해 재산을 모두 상속하고 싶어도 유류분만큼은 줄 수 없다. 1977년 도입된 유류분 제도는 상속 재산이 주로 장남에게 돌아가던 당시...
유산 못받은 딸들 소송…대법 "1977년 이전 증여분, 상속 대상 아냐" 2021-11-03 14:59:59
냈다. 민법은 사망자의 모든 자식에 법정상속분의 일정 비율을 보장해 특정한 자식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 하게 하는데 이를 유류분(遺留分)이라 한다. A씨의 공동상속인은 슬하의 남매 7명 전원이고, 먼저 사망한 차남의 경우 그의 아들이 상속인 자격을 승계했다. 이 경우 법정 상속분은 7분의 1, 유류분은 14분의 1이...
'법정상속분''vs'구체적 상속분'…유류분부족액 계산시 기준은? 2021-10-26 14:49:11
C가 상속에 의해 얻는 재산액을 법정상속분에 따를 것인지 아니면 구체적 상속분에 따를 것인지가 문제이다. 법정상속분은 민법에 정해져 있는 상속분을 말하고, 구체적 상속분은 생전증여나 유증과 같은 특별수익을 받은 상속인이 있는 경우에 그 특별수익 가액을 법정상속분에서 공제하고 계산한 상속분을 말한다. 위...
최대 30억까지 상속세 안 내는 '배우자 공제' 2021-10-11 17:01:22
상속받은 금액과 배우자의 법정상속분 상당액 중 적은 금액을 공제금액으로 할 수 있다. 단 최대 한도는 30억원이다. 이 공제 혜택은 분할기한 내 재산을 나눴을 때만 받을 수 있다. 기한 안에 분할하지 않거나 재산이 5억원 미만이라면 최대 5억원까지만 공제가 가능하다. 공동상속인이 상속 개시 후 상속재산을 최초로...
"10억 재산, 도박하는 아들 말고 외손자에게 주고 싶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9-25 08:33:12
피상속인의 직계비속과 배우자의 유류분은 법정상속분의 1/2이고, 피상속인의 직계존속과 형제자매의 유류분은 법정상속분의 1/3입니다. 이 사례에서 직계비속인 하나 씨와 두나 씨의 상속분은 각각 1/2이고, 유류분은 법정상속분의 1/2이 됩니다. 따라서 두나 씨는 상속재산의 1/4만큼은 유류분으로 보장받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