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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못하는 보좌진, 변기가 고장 났을 때 '조언' 구하는 하찮은 보좌진들이 아무리 짖어 봐야 무슨 소용이겠나"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당이 결정했는데. 보좌진 따위가 영감님들 가시는 길에 걸림돌이 돼서야 쓰겠나"라며 "여당 의원님들 덕분에 이제 모든 보좌진은 부조리한 상황은 그냥 견뎌야 하고, 진실에는...
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소명 여부 주의 깊게 검토중" 2025-07-15 15:40:55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변기 비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 등을 시켰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부족했던 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세심하고 깊이 배려하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과 2022년...
한지아 "강선우 임명,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초 될 것" 2025-07-15 10:13:20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망가진 변기 비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다소 과장됐다"며 "여의도 의원회관에 있는 보좌진이 아니라 집에서 차로 2분 거리인 지역사무소의 보좌진에게 '어떡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렸던 사안"이라고 했다. 강 후보자가 의혹을 제기한 ...
"강선우 보좌진 중 '갑질 아냐' 1명도 없어"…현역불패 관심 2025-07-15 09:40:54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변기 수리와 관련해서는 "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렸던 사안이다"이라고 했다. 그는 '쓰레기 분리수거 의혹'에 대해 "제가 전날 밤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간 것인데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내린 것은 제 잘못"이라며 "이 논란으로 ...
출근하자마자 사라진 직장인…화장실에서 상상도 못한 일이 [이슈+] 2025-07-14 19:48:01
말했다. 김 씨는 "가끔은 너무 피곤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잠을 자기도 한다"며 "당시 코를 골 정도로 꽤 깊은 숙면을 취했다 있다"고 털어놨다. 방송국 프로듀서 김모 씨(29)는 "방송 편집으로 밤을 새우고 피곤할 때 화장실에서 잠든 적이 있다"며 "지금은 개인 편집실이 생겨 화장실에 쉬러 덜 가긴 하지만, 회의할 땐...
강선우 '갑질 의혹' 충분히 소명됐나…대통령실 판단은? 2025-07-14 18:20:49
여러 언론을 통해 쓰레기 분리수거, 변기 비데 수리 등 공무가 아닌 사적인 일을 부당하게 시켰다는 내용이다. 해당 의혹을 가운데 둔 야당 위원들의 공세는 오후 6시를 넘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강 후보자는 오전 청문회에서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2차 가해 놀라워" 강선우 갑질 논란에 국회 직원들 '부글부글' 2025-07-14 18:03:41
변기 수리도 시켰다"고 폭로하며 주어 없는 해당 글의 주인공이 강 후보자였다는 사실이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강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관계자들의 글이 폭주했다. 국회 직원 A 씨는 "알만한 교수님, 민주 진영 내로라하는 스피커들, 보좌진 선배는 '스무명 정도의 면직은 괜찮다'고...
강선우, 갑질논란 사과…'거짓 해명' 공방도 2025-07-14 17:46:10
자택 변기 수리를 부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다소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강선우 갑질에 집중된 여가위 청문회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고성으로 시작됐다. 국민의힘 소속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들이 ‘갑질왕 강선우 OUT’이라는 문구를 노트북에 부착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강선우 장관 후보자, '비데 갑질' 의혹 반박…"조언 구한 것" 2025-07-14 15:13:57
자신이 보좌진에게 망가진 변기 비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는 다소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위원의 질의 도중 "허락해주시면 언론 보도에 나갔던 비데 관련해 조금 말씀을 올려도 되겠냐"고 보충 발언 기회를 얻었다. 강 후보자는 "보도 내용은 당사자가...
최경영 "與 보좌관들 사이 강선우 평판 좋지 않은 것 사실" 2025-07-14 14:38:53
의원은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들 역시 쓰레기를 치우거나 변기를 고치려고 국회에 온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라며 "강선우 후보자는 그런 보좌진들을 마치 '초갑'의 위치에서 함부로 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선우 후보자는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