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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처음엔 억울했지만 제 잘못…음원 수익은 기부" 2023-07-05 13:54:09
20일 조씨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자성하는 마음"이라며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씨가 고려대를 상대로 제기한 입학 취소 처분 부당 소송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1부(송인우...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 부당" 소송, 다음 달 첫 재판 2023-07-04 08:44:07
10일 오후 2시 조민 씨의 사건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4월 7일 조민 씨가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앞서 조민 씨가 입시 과정에서 제출했던 인턴, 체험활동 확인서 등의 서류와 관련한 의혹이 불거졌고,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과 그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유죄 판결을...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 부당"…8월 첫 재판 2023-07-03 21:21:16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1부(송인우 부장판사)는 내달 10일 오후 2시 이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열기로 했다. 지난해 4월7일 조씨가 소송을 제기한 지 1년4개월만이다. 고려대 입학취소처리심의원회는 지난해 2월 조씨의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조씨는 "생활기록부가 입시...
"주주소송 끝나지 않았다" 현대엘리 분쟁 장기전 돌입한 쉰들러 2023-06-29 14:33:03
나온다. 숨겨졌던 2차 주주대표소송 가시화29일 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는 2020년 1억6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해 현재 1심을 진행하고 있다. 양 측은 오는 8월 추가 변론기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해당 소송은 현 회장이 회사에 지연이자 포함 약...
'강릉 급발진 사고' 할머니 측 "30초간 페달 착각 불가" 2023-06-26 15:27:25
27일 A씨와 그 가족들이 제조사를 상대로 낸 약 7억6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사건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고, 전문 감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6일 강릉시 홍제동에서 60대 A씨가 손자를 태우고 운전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12살 손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A씨는...
이승기에 54억 보낸 후크…"너무 많이 줘, 9억 돌려달라" 2023-06-23 14:06:52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관련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후크 측은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후크는 이승기에게 자체 계산한 정산금 54억원을 지급한 후 더 이상 채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받겠다는...
이승기에 54억 보낸 소속사 "9억은 다시 돌려줘" 2023-06-23 12:16:33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관련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당초 이 소송은 후크가 이승기에게 자체 계산한 정산금 약 54억원을 지급한 후 "더는 채무가 없음을 확인받겠다"는 취지로...
학폭 재판 불출석해 패소한 변호사…'정직 1년' 징계 2023-06-19 20:53:08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징계위 전체회의를 열어 4시간30여분간 논의 끝에 이같이 의결했다. 변협은 "성실의무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권 변호사는 학교폭력에 시달린 끝에 2015년 극단 선택으로 숨진 박모 양의 어머니 이기철씨를 대리해 2016년 가해자들을 상대로...
[속보] 변협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정직 1년' 징계 2023-06-19 20:09:33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징계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징계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변협은 "성실의무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변호사법상 징계 종류는 영구 제명, 제명, 3년 이하의 정직,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견책 등 5가지다. 권...
바이든? 날리면? 법원 '음성감정' 제안 2023-05-19 16:47:51
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보도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당시 윤 대통령 음성을 감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장을 떠나며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했고 이 모습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