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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냈다가 소득수준만 노출"…'색상 차등' 발칵 뒤집혔다 2025-07-23 16:40:03
당사자들 위축시키는 거다. 그래서 복지는 섬세해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이재명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질타하고 시정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도 이날 오전 지자체 선불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민생지원금 나라에 돌려준 꼴"…소비쿠폰 후기 속속 올라와 2025-07-22 18:52:01
행정복지센터(또는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으려면 원하는 카드의 카드사(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서 신청할...
민생쿠폰, 21일부터 신청…"11월까지 다 쓰세요" 2025-07-20 17:24:57
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비쿠폰 신청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은 주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을 앞두고 이 같은 스미싱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정부와 은행, 카드사 등이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안내를 위해 보내는 공식 문자메시지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없다. 금융위원회도...
15만원만 받을 줄 알았는데…소비쿠폰 더 받을 수 있다? 2025-07-19 16:08:27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최근 소비쿠폰 신청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이 급증하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부와 은행, 카드사 등이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안내를 위해 보내는 공식 문자메시지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없다. 금융위원회도 17일 “정부와 금융회사를 사칭한...
[토요칼럼] 권력구조 개편보다 중요한 '경제 개헌' 2025-07-18 17:40:07
복지를 챙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세금 부담과 국가 채무 문제에 대해서도 헌법은 아무런 언급이 없다. 헌법에 시장 개입주의적 요소가 들어가게 된 데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우리 헌법은 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세력권을 확장해 가는 가운데 분단국가로서 북한과 체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 제정됐다....
전국 강타 물폭탄, 더 쏟아져…뉴욕 증시 강세 마감 [모닝브리핑] 2025-07-18 06:40:35
마지막 날, 복지·행안장관 등 후보 검증 여야는 오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정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규정한 '무자격 6적' 중 한 명으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정...
산업장관 후보자 "모든 역량 결집해 경제버팀목 수출 투자 확대" 2025-07-17 11:20:58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우리 수출을 견인하던 자유무역과 국제규범이 더 이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부처 최대 현안인 미국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 "국익 극대화를 전제로 실용적인 통상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상협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국민비서'로 소비쿠폰 안내 받는다 2025-07-13 18:10:10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행안부는 국민비서 소비쿠폰 알림 내용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 만큼 국민비서 알림을 가장한 홈페이지 바로가기나 QR코드를 통한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스미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생회복 1...
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관세수입…작년 4배 수준 2025-07-12 08:30:52
"인플레이션도 없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복지 지출 일정 변경 등을 감안할 경우 실제로는 700억 달러가량 적자였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관세는 연방 정부의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연방 정부의 세수에서 관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 수준에서 약 4개월 만에 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관세...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2025-07-02 16:44:34
사업주의 과실 유무나 정도와 무관하게 중대산업재해라는 결과만 발생하면 자동으로 처벌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충분히 주의했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주장하더라도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없었다면 법정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기준도 생각보다 낮아서 사망자 1명 발생, 6개월 이상 부상자 2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