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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2시간30분 회담서 '혈맹' 강조…방러 초대(종합2보) 2025-09-03 19:05:46
이동 푸틴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北장병들 영웅적으로 싸웠다" 김정은 "형제의 의무…러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할것"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별도 회담을 하며...
푸틴 "북한군 잊지 않겠다" 김정은 "형제의 의무" 2025-09-03 18:02:31
싸워준 북한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정은은 “형제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을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정은은 “러시아와 함께 싸우는 북한 주민들을 칭찬해줘 감사하다”며 “전략적 동반자 협정 이후 북·러 관계가 모든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러 정상회담이...
1년 3개월여만에 북·러 양자회담…러,"북한군 희생 결코 잊지 않을 것" [HK영상] 2025-09-03 17:16:51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왔다며, 이는 북러 조약에 전적으로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어 파병 북한 군인들이 용감하게 싸워줬다며 이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북한군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러시아를 돕기 위해 모든...
김정은에 두 손 내민 시진핑…'최고 수준' 예우 2025-09-03 16:49:36
김 위원장은 연회에 참석한 뒤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가 우호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러 관계가 모든 측면에서 발전하고...
푸틴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김정은 "형제의 의무"(종합) 2025-09-03 16:45:07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김정은 "형제의 의무"(종합) '전승절' 중국서 양자회담…푸틴 차량으로 함께 이동 '혈맹' 과시 푸틴 "北장병들 영웅적으로 싸웠다" 김정은 "러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할것"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인천상륙작전 기념 행사…인천시내 곳곳 추모식 2025-09-03 16:40:47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흥도에서 북한군을 몰아낸 작전에 참여한 특수임무 전사자 14명을 추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맥아더 장군 동상과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 해군 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이 잇달아 열린다. 14일에는 국방부 기수단, 취타대, 해군·해병대, 육군 제17보병사단, 주한 미8군...
[中전승절] 中, 김정은에 '최고 수준' 예우…시진핑, 두 손 내밀어 2025-09-03 16:39:36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가 우호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러 관계가 모든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러시아를 도울 수 있다면 반드시 도울 것이라고 답했다. hjkim07@yna.co.kr [https://youtu.be/RqZhBWV92PE] (끝) <저작권자(c)...
[中전승절] 신냉전 변곡점되나…북중러 반서방 결속 vs 트럼프 "반미 작당 모의" 2025-09-03 15:47:42
대통령은 회담에서 북한군이 김 위원장의 지도하에 쿠르스크주의 해방을 도왔다며 러시아가 용감하게 싸워준 북한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김 위원장은 북한이 러시아를 도울 수 있다면 반드시 도울 것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지원은 형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회에...
6·25 전쟁 반전시킨 '인천상륙작전' 75주년 2025-09-03 15:32:45
선택했다. 인천이 서울과 인접해 북한군의 강한 저항을 감수해야 하고, 조수의 차가 커서 함정의 상륙이 쉽지 않다는 부하들의 반대의견을 설득했다. 맥아더 장군은 북한군의 낙동강 전선 집중으로 인천 방어력이 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략적·심리적·정치적 이유로 서울의 조기 탈환을 위해서 인천을 선택한 것으로...
푸틴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김정은 "형제의 의무" 2025-09-03 15:12:56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김정은 "형제의 의무" '전승절' 중국서 양자회담…같은 차량으로 이동 '혈맹' 과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3일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