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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윤 탄핵 반대' 인권위 김용원 위원 고발 2025-12-10 16:07:38
그러한 책동은 계엄 선포를 빌미로 사법 리스크를 피해 대통령선거를 최대한 앞당기고, 대통령직을 차지하려는 정권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만약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재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사법경찰제도 도입 후 2022년 1009건, 2023년 1154건, 2024년 1009건, 2025년(1~11월 기준) 814건 등으로 매년 늘었다. 올해 10월 기준 전국 18개 수사팀에 소속된 123명의 특사경이 전자발찌 위반 사례를 검거하고 있다. 지난 3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전자감독 대상자(강도 예비 사건 징역형 출소) A씨가 폐쇄 병동에서...
"쿠팡 1인당 50만원 청구"…시민단체 나섰다 2025-12-10 13:21:07
준사법적 심의기구인 분쟁조정위가 담당한다. 김대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이번 집단분쟁조정으로 쿠팡 측에 와우 멤버십 회원인 피해자에게는 1인당 각 50만원, 일반회원이거나 탈퇴회원인 피해자에게는 각 30만원을 지급하고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할 계획을 수립해...
쿠팡 대관 임원 청문회 줄줄이 소환…김범석 의장 출석하나 2025-12-10 11:51:35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판사 출신이다. 쿠팡은 최근 몇 년 새 국회 및 정부 기관 퇴직 공무원을 대거 영입하며 대관 조직을 확대해왔다. 국회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과 그 계열사는 올해만 18명의 퇴직공무원을 영입했다. 국회, 경찰, 대통령비서실,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이...
관세청, '수사발전 자문위' 출범…특사경 역량 강화 2025-12-10 10:44:44
사법경찰(특사경)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문위는 전날 서울본부세관에서 첫 회의를 하고 내년 검찰청 폐지로 예상되는 특사경 수사지휘 체계 변화에 대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국경에서 발생하는 무역·외환·마약 밀수 범죄 등을 수사하기 위해 전국 세관에 500명 이상의 특사경을 배치하고...
뉴욕증시, 금리결정 앞두고 혼조…출근길 영하권 추위 [모닝브리핑] 2025-12-10 06:57:20
등 사법개혁 법안의 연내 처리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서면서 정기국회는 마지막 날까지 여야 충돌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최대 성과는 5년 만에 이뤄진 예산안 법정시한 준수로, 여야는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합의를 통해 727조900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고성·항의에 '아수라장'…여야, 필버 극한 대치 2025-12-09 21:09:05
국민의힘 의원들은 우 의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처럼 독단적으로 회의를 운영한다며 "제2의 추미애"라고 언성을 높였고,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나 의원의 발언을 듣다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나 의원이 오후 4시26분께 필리버스터...
나경원 마이크 끈 우원식…"우미애", "빠루나 들고 와" 난장판 2025-12-09 20:46:01
국민의힘 의원들은 우 의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처럼 독단적으로 회의를 운영한다면서 "제2의 추미애"라고 언성을 높였고,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나 의원의 발언을 듣다 본회의장을 떠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상정돼 나 의원이 오후 4시 26분께 필리버스터 첫...
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 당해" 2025-12-09 18:41:02
"사법살인이나 잘못된 판결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건들이 발생해도 사회적으로 퇴출당하는 판사는 한 명도 없었다. 왜 그건 예외냐"며 "피해자 중심주의가 중요한 원리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대중 연예인들에게만 가혹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것과 별개로 그런...
"사법부 투명성 높여야"…'한국형 디스커버리', '재판 공개' 등 확대 논의 2025-12-09 18:31:25
‘사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였다. 증거 수집 절차, 판결서(판결문) 공개, 재판 중계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증거수집 외주 막아야" vs "제출 부담 커지는 기업 입장 고려"이준범 인하대 로스쿨 교수(사법연수원 36기)는 첫 발표자로 ‘민사소송법상 증거 수집 절차 도입 시 고려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