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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68도→38도 '찜통'…세계서 가장 추운 러 마을 온난화 몸살 2020-07-01 10:04:41
사하(야쿠티아)공화국의 베르호얀스크 마을이 역대 최고 기온인 섭씨 38도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세계기상기구(WMO) 등이 러시아 기상 당국에 베르호얀스크 지역의 이상고온 자료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언론들은 사하공화국 기상 당국의 데이터를 인용, 베르호얀스크 지역의 최고 기온이 지난...
펄펄 끓는 이상고온에 1㎝ 눈까지…러시아 기상이변 속출 2020-06-30 10:40:12
야쿠티야 등에서도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러시아 연방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에는 인력 2천200명, 장비 250대가 동원되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진 사하(야쿠티아)공화국 베르호얀스크는 역대 최고 기온인 섭씨 38도를 기록,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ttps://youtu.be/OS9MNlKfN-M]...
펄펄 끓고 훨훨 타오르는 시베리아…폭염에 산불도 5배 늘어 2020-06-29 11:09:21
산불 피해를 본 지역은 베르호얀스크가 있는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아)공화국으로, 92만9천헥타르가 불타고 있다.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20일 역대 최고 기온인 섭씨 38도를 기록한 지역이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도 지난 25일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북단으로 추정되는 북위 72.7도에 위치...
시베리아가 40도 육박…"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 될 듯" 2020-06-23 16:00:03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오미야콘과 베르호얀스크의 기온이 최근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았다. 사하공화국 기상 당국 관계자는 리아노보스티에 "베르호얀스크 기상관측소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 지역의 기온이 38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 BBC방송도 22일(현지시간) '북극권이 사상...
'불타오르는 동토' 러 극동 섭씨 40도 육박 이상고온 잇따라 2020-06-23 11:29:50
지역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오미야콘과 베르호얀스크의 기온이 최근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았다. 사하공화국 기상 당국 관계자는 리아노보스티에 "베르호얀스크 기상관측소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 지역의 기온이 38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미탸...
'최악 사고' 겪은 러, 극동 발전소서 또 기름 4t 유출사고 2020-06-22 11:51:31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의 한 디젤발전소에서 경유를 저장한 탱크가 손상돼 경유 4t이 유출돼 주변 토양을 오염시키는 사고가 벌어졌다. 발전소 운영 업체와 환경 당국은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력을 동원, 긴급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 측은 추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상된 탱크에서 기름을 모두...
코로나19가 만든 이색 직업…러시아에 음식 배달 스트리퍼 등장 2020-05-28 10:28:58
티미로바 사하공화국 요식호텔관광사업자협회 회장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현지 사업가가 직장을 잃은 나이트클럽 스트리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배달원으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티미로바 회장은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달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하게 근무 시 비접촉방식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 러시아, 조촐하게 2차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종합) 2020-05-09 18:34:04
승전 퍼레이드 모습을 TV 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사하(야쿠티야)공화국과 자바이칼주(州)의 일부 지역에서는 전쟁 당시 러시아의 주력 전차였던 'T-34' 탱크의 모형물이 세워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싸우다 숨진 러시아 군인들의 모습이 블라디보스토크 도심 외벽에 벽화 형태로...
코로나19 확산 러시아, 조촐하게 2차대전 승전 75주년 기념 2020-05-09 10:24:47
번째 승리 퍼레이드를 TV 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사하(야쿠티야)공화국과 자바이칼주(州)의 일부 지역에서는 전쟁 당시 러시아의 주력 전차였던 'T-34' 탱크의 모형물이 세워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싸우다 숨진 러시아 군인들의 모습이 블라디보스토크 도심 외벽에 벽화 형태로...
러 극동 가스전에도 코로나 '불똥'…확진자 발생에 8천여명 철수 2020-05-07 15:41:45
공급기지인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의 '차얀다'(차얀딘스코예) 가스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사하공화국 정부는 가스전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특별항공기 편을 이용, 철수시키기로 했다. 아이센 니콜라에프 사하공화국 행정 수반은 1만5천명의 가스전 근로자 가운데 8천500명이 대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