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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배당 노려볼까?" ARIRANG고배당주ETF `주목` 2022-04-15 14:58:03
금리를 상회하면서 배당주 매력이 증가했다. 특히 2021년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 전년대비 64% 증가한 배당금을 지급할 전망이다. `ARIRANG 고배당주`는 금융주의 편입비중이 약 64.53%에 달한다. `ARIRANG 고배당주’의 순자산총액은 2040억원으로 국내 고배당주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소비자금융 폐지' 씨티은행, 지난해 8000억원 순손실 2022-03-30 17:19:10
이자수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금융 철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예수금은 28조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대출자산은 24조5000억원으로 0.6% 감소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금융그룹은 우량 기업고객들을 신규 유치하고 여수신 규모를 확대했다"며 "소비자금융 단계적 ...
한국씨티은행 작년 희망퇴직금으로 1조2천억원 지급 2022-03-30 17:02:41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고객 대출자산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24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수금은 소비자금융 철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조원을 나타냈다. 유명순 은행장은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 고객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관련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면서 지난 1월...
'민영화 5전6기' 우리금융지주…비은행부문 강화 나설 듯 2021-11-22 16:15:01
금융 민영화 방안을 의결했다. 2010년 10월을 시작으로 2011년 5월, 2012년 4월 세 차례에 걸쳐 매각 공고를 냈으나 민영화는 잇달아 무산됐다. 입찰에 참여한 금융사들이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했거나, 산은금융지주의 참여에 따른 '관치 금융' 논란으로 정치권이 반대한 영향이 컸다. 번번이 매각에 실패하자...
윤만호 회장은…위기극복 전도사 명성, 2013년 EY한영 합류 2021-10-15 16:59:01
발탁돼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분리작업 밑그림을 그렸다. 그의 삶도 ‘핸디캡(약점)’을 극복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윤 회장 스스로 “나의 삶은 실패와 위기로 점철돼 있다”고 말할 정도다. 그는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가 불편하게 됐다. 그 약함이 나에겐 하나님의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하반기 공채' 국책은행만 확정…시중은행들은 '미정' 2021-08-15 06:16:01
금융지주 회장들과 한 간담회에서 청년층이 일하고 싶어하는 '질 좋은 금융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금융권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둬 배당을 늘린 것을 거론하며 "그에 맞춰 사회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고용 창출에...
[ESG가 온다] ②세계 ESG 자금시장 규모 829조…2년새 2배로 2021-05-19 12:00:10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 각국 연기금 'ESG 자산' 관리…노르웨이 34.3% 수익률 주요국 연기금은 기업의 ESG 현황을 염두에 둔 투자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는 실제 수익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연금적립금관리운용 독립행정법인(GPIF)이...
[비상장사 탐구생활]호반건설② 돈 얼마있나?...가려진 자산 다 드러났나 2021-05-14 08:43:17
분류한 호반건설 계열사들의 총자산은 10조6680억원으로 일반 재무제표상 자산의 두배에 가깝다. 일반 재무제표는 호반건설을 정점으로 한 기업 간 지분관계를 기준 자산을 파악하지만, 공정위는 김상열 회장 개인을 일종의 지주회사로 보는 '동일인'기준으로 그룹 자산을 합산해 보다 정확하게 그룹 규모를 파악할...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1천878억원…전년보다 32.8%↓ 2021-03-30 16:50:33
기업금융그룹에서는 전체적인 고객 수익과 거래 규모가 증가했고, 소비자금융그룹은 자산관리부문에서 창립 이래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며 "신용카드 부문은 브랜드 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실현을 위해 차별화와 디지털화,...
국내은행 건전성 지표 개선…지난해 말 BIS 비율 15% 2021-03-17 14:38:24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말 은행 지주회사 및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00%로 전 분기와 비교해 0.41%, 전년 동기 대비 1.08%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0.31%p 오른 12.45%, 기본자본비율은 0.37%p 상승한 13.4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