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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상장협의회, 전자 주주총회 안착 위해 MOU 2025-11-21 17:42:03
협력하기로 했다. 전자 주총은 올해 7월 22일 상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예탁원은 전자 주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시스템 통합(SI)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4분기 정식 개통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상장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의회와의 유기적 협력...
[사설] "한국선 CEO가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간다"는 암참 회장 2025-11-21 17:28:33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까지 국회를 통과했다. 이런 규제 때문에 외국계 기업들에서 한국 법인장 자리를 기피한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안전·보건 관련 비용이 급증하자 투자 계획을 조정하거나 아예 철수를 검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국은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조선 외 분...
'AI 쇼크'에 개미들 눈물 쏟더니…추락한 코스피 '파격 전망' 2025-11-21 17:08:19
3차 상법개정을 계기로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KT&G(2.68%), 신한지주(0.39%) 등은 시장 급락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진우 센터장은 “중국의 일본 제한령을 계기로 조정장에 따르 주도주 공백을 화장품이나 카지노주 등이 채울 가능성이 크다”며 “불확실성을 피하고 싶은 심리가 크지며 수급이 관련...
예탁원·상장협 업무협약 체결…"전자주총 제도 안착 노력" 2025-11-21 16:08:28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장협 선우정택 상근부회장도 "올해 7월 22일 상법 개정으로 도입된 전자주주총회제도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국예탁결제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사주 소각 압박 속 줄잇는 중소·중견기업 '자사주 동맹' 2025-11-21 11:46:46
된다. 자사주 의무소각을 담은 상법 개정안은 연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의무소각이 시행되더라도 유예기간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 기간 동안 소각이 어렵거나 실제 처분이 부담스러운 기업들이 우군 네트워크를 통한 자사주 거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전력기기·원전 투자 바람직...단기 이슈에 휘둘리지 말아야" 2025-11-21 10:02:38
- 3차 상법 개정은 개별 업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지주사와 증권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전력기기, 원전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기적 이슈에 휘둘릴 필요 없음. - 연말 미국 소비시즌 효과는 경제지표 발표 지연으로 인해 투자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어려울...
암참 회장 "韓, CEO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가는 경우 많아" 2025-11-20 17:29:01
되면 손해배상을 가중해서 묻는 쪽으로 가려고 상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렇게 했을 경우 상장회사나 기업 규모가 큰 회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보험제도 활성화하고 있는 방향도 함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실제로 글로벌 본사에서 한국을 잘 안 오려고 하는 경우고 종종 있다고 한다"며 "잘나가는 CE...
"코스닥의 시간이 온다…모험자본 공급 수혜 집중" [이제는 코스닥] 2025-11-19 18:17:00
보자면 일단 정부의 정책, 밸류업과 상법 개정이 코스피에 집중된 이슈였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사이클은 하이닉스하고 삼성전자에 집중되면서 소외받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을 보면 전체 중 코스닥 비중이 1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시론] 코스피發 훈풍, 실물 경제로 이어야 2025-11-19 17:27:42
반도체 등 일부 산업의 수혜 전망, 그리고 상법 개정안과 관련한 정책 기대에 기인한 바 크다. 물론 주식은 선행지표인 만큼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지수가 오르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기대가 현실화하지 않을 경우에 관한 대안도 침착하게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 비중이 큰 국민연금의...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상장사 '급증'…상법 개정 실효성↓ 2025-11-19 17:15:13
상법 등에 따른 법적 책임과 의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권한과 책임의 괴리가 문제시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개정된 상법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 규정이 강화됐는데, 미등기임원인 총수일가가 늘어나면 개정 법의 실효성이 저하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86개 대기업집단 361개 상장회사 이사회의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