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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나흘 내내 펼쳐진다. 쇼트게임 달인부터 눈에 띈다. ‘탱크’ 최경주를 비롯해 배상문(33) 김민휘(27)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동해오픈은 단순히 장타뿐 아니라 아이언샷과 그린 주변 쇼트게임 능력 등을 고루 갖춘 ‘팔방미인’ 선수들에게 우승을 허락해왔다. 2011년 대회 챔피언인 케이시도 그중 한...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폴 케이시(42·잉글랜드) 등이 대표적인 쇼트게임 명인들이다. 신한동해오픈은 단순히 장타 뿐 아니라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 쇼트게임 능력 등을 고루 갖춘 ‘팔방미인’ 선수들에게 우승을 허락해왔다. 2011년 대회 챔피언인 케이시도 그중 한 명이다. 한국과 일본 투어를 병행하는 디펜딩 챔피언...
"팔뚝과 퍼터 샤프트가 일직선…손바닥으로 잡아야 손목 안 쓰죠" 2019-08-29 17:53:33
있듯, 조금만 더 열리거나 닫히면 짧은 쇼트 퍼트일지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기본 셋업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머리 고정, 손목 고정 이야기 역시 숱하게 들어오던 바 그대로입니다. 다 중요하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손목입니다. 손목에서 결과가 확 달라지는 게 많아서입니다. 바로...
고진영 '퍼펙트 神功'…72홀 보기 없이 버디만 26개 쓸어담았다 2019-08-26 17:44:41
정확도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아이언 정확도)은 90%에 육박했다. 퍼트는 28개로 막았다. 3~4m 중거리는 물론 7~10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모두 홀컵에 떨궜다. 위기 관리 능력도 탁월했다. 벙커에 공이 네 번 빠졌지만 세 차례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특히 두 번째 샷을 숲으로 보낸 9번홀에서 벌타를 받고도 파를 지킨 게...
레슨 명장들과 함께하는 '한경 GOLF 최고위' 시즌 3 2019-08-01 17:33:33
레슨과 쇼트게임을 맡아 아마추어 골퍼들의 확실한 실력 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3기에는 처음으로 sbs골프의 필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미녀 골퍼 박진이 프로도 특강 강사로 나서 1 대 1 실전 레슨에 힘을 보탠다.강의는 국내 골프 최고위과정 가운데 최다인 9라운드의 실전라운드(162홀) 필드 레슨, 2회의 연습장...
"백스윙 때 머리·엉덩이가 오른쪽으로 1cm도 밀려선 안돼요" 2019-07-04 17:30:57
잘 맞았는데, 아이언이 이상하게 말썽을 피우는 날 말이죠. 한마디로 공이 그린 주변으로만 몰리는, 정말로 힘 빠지는 날인데요. 물론 아직 ‘골프의 맛’을 제대로 못 느끼는 초보자나 100타를 가까스로 면한 분들이라면 이런 일은 자연스럽겠죠. 그런데 이때가 웨지를 진짜 ‘내 손처럼’ 다뤄야 할...
"오른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퍼팅 때도 슬라이스가 나요" 2019-06-30 18:59:51
중 하나는 쇼트게임이다. 홍란에게 프로암에서 흔한 아마추어의 쇼트게임 실수를 물었더니 ‘퍼팅 슬라이스’라는 생소한 대답이 돌아왔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처럼 퍼터도 잘못 치면 슬라이스 구질로 굴러간다”는 설명이다. 슬라이스 구질은 대개 공이 깎여 맞을 때 나온다. 퍼팅 슬라이스도...
이정은, 숍라이트 클래식 2R도 선두 '2주 연속 우승 보인다'(종합) 2019-06-09 10:17:52
18번 홀(파5)에서는 약 170m 정도 거리에서 6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홀 근처로 보내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상금과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는 이정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1위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83점으로 2위인 이정은은 이번 대회를...
이정은, 숍라이트 클래식 2R도 선두 '2주 연속 우승 보인다' 2019-06-09 07:53:14
18번 홀(파5)에서는 약 170m 정도 거리에서 6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홀 근처로 보내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상금과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는 이정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1위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83점으로 2위인 이정은은 이번 대회를...
'메이저퀸' 이정은, 2승 사냥…"54홀 대회는 집중력 중요" 2019-06-06 15:30:21
짧고 러프는 길어 정확한 쇼트 아이언에서 승부가 날 것 같다”며 “3라운드 대회라서 더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lpga투어에 진출해 9개 대회를 뛰면서 커트를 통과하지 못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메디힐챔피언십 준우승, us여자오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