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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도 실명계좌 검토...가상자산업 눈 돌리는 은행 2022-05-11 20:00:58
내주거나 가상자산을 맡아 보관해주는 수탁 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데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은행연합회가 은행법 시행령을 고쳐 은행의 겸영 업무에 `가상자산업`을 포함시켜달라고 한 것이고요. 그래야 은행도 실명계좌 발급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상자산 거래소를 세우거나, 가상자산 보관 전자지갑 사업,...
16년 기다린 박현주 '인도주식 직구' 길 연다 2022-04-18 17:27:32
2017년 3조3000억원 규모이던 인도법인 수탁액은 지난달 기준 16조9000억원으로 다섯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은 인도에서 성공하기 위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썼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임직원 214명 가운데 한국인은 한 명뿐이다. 어려울 때 떠나지 않은 덕분에 인도 금융당국으로부터 신뢰도 얻었다....
지난해 신탁재산 12% 늘어 1천167조원…신탁보수 14% 증가 2022-04-18 06:00:13
순이었다. 증권사(310조7천억원)와 부동산신탁사(342조4천억원)는 수탁액이 각각 23.7%, 23.4% 늘었다. 은행(495조4천억원)과 보험사(18조2천억원)의 수탁액도 각각 0.6%, 1.7% 증가했다. 작년에 금융사들이 벌어들인 신탁보수는 총 2조2천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은행에서는 퇴직연금신탁(+447억원)과...
민수아 신임 대표 "액티브ETF 역량 강화" 2022-02-28 17:19:49
액티브 투자 역량과 ETF의 편리성을 더한 새로운 액티브 ETF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1971년생인 민 대표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LIG손해보험, 인피니티투자자문을 거쳐 2006년 삼성자산운용에 펀드매니저로 입사했다. 2012년 삼성자산운용에서 첫 여성 주식운용본부장에 올랐다. ‘시장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KB자산운용, 주식·채권·ETF·해외투자…전 분야서 '두각' 2022-02-15 18:10:09
2018년 대체투자부문 사령탑을 맡은 이후 이 부문 수탁액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인프라, 기업투자, 부동산, 사모대출펀드(PDF)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으로 발 빠르게 투자처를 옮긴 덕분”이라며 “2017년에는 대체투자의 해외부문 수탁액...
KB운용, ESG 강화 등 의결권 행사지침 마련 2022-02-14 17:34:14
책임활동 지침을 각각 마련했다. KB자산운용의 ESG 관련 펀드 수탁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ESG 관련 수탁액은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000억원가량 증가했다. 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 펀드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고, KBSTARESG사회책임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주식형 펀드 중 가장...
경찰 '장하성 펀드' 장하원 대표 소환 2022-02-09 17:48:15
제기해왔다. 디스커버리는 2017년 상반기 수탁액이 500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장 대사가 청와대에 근무한 시기에 수탁액 규모가 급격히 커졌다. 장 대사 부부가 2017년 약 60억원을 펀드에 투자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시기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4억여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린...
미래에셋운용 연금펀드, 국내 첫 11조원 넘어서 2022-01-21 17:28:1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이 국내 최초로 11조원을 넘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은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펀드가 4조432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6조73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11조원이 넘는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에서 11년 만에 9배 이상...
큐라클 "경구용 황반변성藥, 아일리아 투여횟수 줄일 것으로 기대” 2022-01-13 13:36:05
있다. 24주 임상을 위해서는 26주 이상의 반복독성시험 결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밖에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등을 고려한 일정이다. 강지혜 큐라클 임상개발본부장은 “2b상 진행을 위한 임상수탁기관 및 임상약 생산기관 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을 만큼, 이번 임상 결과에 확신이 있다”며 “견고하게 시험을...
'히트상품 名家' KTB자산운용, 대형 운용사로 도약 나선다 2021-12-15 15:23:15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수탁액 20조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태우 대표는 “수탁액과 이익을 늘리기 위해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온라인 공모 펀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대체 부문에서도 블라인드펀드와 리츠상품을 신규로 출시하는 등 새로운 레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