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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순익 추월…JB금융 '효자'된 JB우리캐피탈 2025-11-04 17:07:06
JB금융그룹의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1784억원)을 앞섰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광주은행(2336억원)과는 순이익이 220억원 차이에 불과하다. 그룹 전체 3분기 순이익(5787억원)의 36.6%를 차지할 정도다. 역성장한 4대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실적과도 비교된다. 예컨대 KB캐피탈은 같은 기간 0.6% 감소한 1945억원의...
잘 나가던 코스피 불장에 '찬물'…외국인, 2조 넘게 던졌다 2025-11-04 16:40:52
HLB 그룹주도 줄상승했다. HLB바이오스텝(29.98%), HLB글로벌(29.91%)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찍었다. HLB제약(16.34%), HLB(13.68%) 등도 올랐다. HLB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거래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HLB는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로부터 1억4500만...
한국거래소, 건전증시포럼 개최 2025-11-04 16:16:42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연태훈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김시목 변호사, 한국 딜로이트그룹 김진숙파트너, 자본시장연구원 노성호 연구위원, 신한투자증권 노현빈 부장이 AI 기술이 우리 자본시장에 가져올 변화와 이에 대한 관리·규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민우 금융위원회...
전북 제치고 광주은행도 넘봐…효자된 JB우리캐피탈 [딥파이낸스] 2025-11-04 16:16:41
JB금융그룹의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1784억원)을 앞섰고, 그룹 핵심 계열사인 광주은행(2336억원)과는 순익이 220억원 차이에 불과하다. 그룹 전체 3분기 순이익(5787억원)의 36.6%를 차지할 정도다. 역성장을 한 4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 실적과도 비교된다. 예컨대 KB캐피탈은 같은 기간 0.6% 감소한 1945억원을...
증시 불장에 코인 신사업도 순항…로빈후드 '상승 랠리' 2025-11-03 17:27:16
매매·보관 기능도 지원한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활황이다 보니 로빈후드를 통해 주식 거래하는 투자자와 투자 자산이 늘고, 이에 따라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오르는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며 “여기에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기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퇴직연금 최강자를 찾아라…41개 사업자 전수 평가 2025-11-03 13:58:12
6개 시리즈로 출시됐다. 단 6개월 만에 전 빈티지에서 피어그룹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타사 대비 높은 달러화 환노출도와 유연한 환 전략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투자자의 실질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박스] 베스트 퇴직연금 어워즈, 어떻게 평가했나...
月 400만원 쓰는 다주택 은퇴부부…'1주택 전환'해야 절세 2025-11-02 17:59:14
편의성과 자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이 전략은 현행 세법(올해 10월 기준)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향후 세제 개편 시 재검토가 필요하다. 정리=조미현 기자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와 함께 맞춤형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재테크 고민을 전화번호와 자산·수입·지출...
"연금 月 400만원씩 받는데 남는 돈이 없다"…은퇴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1-01 12:00:03
때문에 향후 세제 개편 시 재검토가 필요하다.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와 함께 맞춤형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재테크 고민을 전화번호와 자산·수입·지출 현황 등과 함께 이메일(money@hankyung.com)로 보내주세요. 가명 처리되고 무료입니다. 정리=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주가 192% 폭등했는데…"상투 잡았나" 개미들 '전전긍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01 07:00:04
금융기관과 직접 연동된 계좌기반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간편현금결제와 글로벌 크로스보더 정산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결제·정산 모든 과정에 걸쳐 데이터를 자체 관리하고 AML(자금세탁방지) 체계까지 내재화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금리하락에도 4대 금융그룹 최대 이익…3분기 누적 16조원(종합2보) 2025-10-30 19:31:20
자본 적정성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KB뿐 아니라 앞서 실적을 발표한 신한·하나·우리금융 모두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순이익이 사상 가장 많았다. 신한(4조4천609억원), 하나(3조4천334억원), 우리(2조7천964억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 10.3%, 6.5%, 5.1% 늘어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이익은 약 16조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