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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다음달 12일 개막…EWC로 7월 첫주 쉰다 2024-05-23 14:24:55
스프링부터 이번 스프링까지 다섯 스플릿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대결이기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4 LCK 서머의 주중 경기는 오후 5시, 주말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정규 리그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티켓 판매 정보와 현장 관람 관련 안내는...
지방도 하락 끝났다…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 전환 2024-05-23 14:20:07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모두 보합 또는 상승한 가운데 성동구(0.19%)의 상승 폭이 큰 편이었다. 행당동과 옥수동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도 0.08%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검단신도시와 검암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며 서구가...
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전 분기(3.9%)보다 크게 둔화했다.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329만1천원)이 1.1% 줄어든 영향이 가장 컸다. 가계 근로소득은 지난해 대기업 실적 부진에 따른 상여금이 줄면서 2021년 1분기(-1.3%)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사업소득(87만5천원)은 임대소득 증가, 농산물...
통상본부장 "한·프랑스 협력, 미래 전략산업으로 확대" 2024-05-23 14:00:06
사상 최대치인 136억달러를 기록해 3년 연속 100억달러를 초과했다"며 "최근 양국 간 협력이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보다 심화·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급변하는 현재의 경제통상 환경에서 민간 차원의 공고한 파트너십은 기업의 성공적...
전국 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 전환…지방도 하락세 멈춰 2024-05-23 14:00:02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모두 보합 또는 상승한 가운데 성동구(0.19%)의 상승 폭이 큰 편이었다. 행당동과 옥수동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도 0.08%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검단신도시와 검암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며 서구가 0.12%...
광주은행,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7년 연속 1위 2024-05-23 13:48:05
7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지역민이 필요할 때...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1→2.5%…"수출회복·소비개선"(종합2보) 2024-05-23 13:32:24
2~3월 연속으로 3.1%까지 올랐다가 4월 다시 2.9%로 하락한 상황이다. 이 총재는 "하반기 월평균 전망치를 2.3%에서 2.4%로 변경했다"며 "연간 전망치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상향 조정했는데, 첫째 자리를 변경해 전망 자체를 바꿀 정도로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2.1%로 유지했다....
"반도체 산업에 26조 지원"…삼성전자 반등·코스피 상승 전환 2024-05-23 13:21:06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내린 1362.5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작년 2월 이후 11차례 연속 동결이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2%포인트(금리 상단 기준)로 유지됐다. 미국 정책금리는 연 5.25~5.5%다. 진영기...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상견례…정년 연장 등 논의 시작 2024-05-23 13:04:27
연장, 신규 정규직 충원, 신사업 유치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 상여금 900% 인상, 사회공헌 기금 마련 등도 사측에 요구했다. 노동계에선 노사가 올해 임금 인상 규모뿐만 아니라 정년 연장 등을 놓고 줄다리기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끌어낸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한은 총재 "금리 인하 불확실성↑…무조건 하반기 인하 아냐" [종합] 2024-05-23 12:46:58
연 3.5%인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11회 연속 동결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이 같은 금리 동결 배경으로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세, 환율 변동성 확대로 물가 상방 리스크가 커진 데다 지정학 리스크도 지속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현 긴축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대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