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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국군정보사령부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시드니 두 총격범은 아빠와 아들...제3의 용의자 없어 2025-12-15 06:50:22
사제 폭탄을 발견해 제거 요원들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어린이 1명을 포함, 총 16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40명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공격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기 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43:38
제거 요원들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45분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무장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 2명 중 1명인 아버지는 경찰에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인 아크람은 중상을 입고 검거됐다. 본다이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가로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서핑 애호가와...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12:18
사제 폭탄을 발견해 제거 요원들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어린이 1명을 포함, 총 16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40명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공격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美 브라운대서 총기 난사…최소 2명 사망, 9명 부상 2025-12-14 18:34:35
말했다. 용의자 수색을 위해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등 400여 명이 현장 인근에 배치됐다. FBI는 시민들이 용의자 사진과 영상 증거를 제보할 수 있도록 제보 사이트를 개설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FBI가 현장에 출동했고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후 20여 분 뒤 “경찰이 이전 발표를...
필리핀 "中 해경, 남중국해서 물대포…어민 3명 부상·어선 파손" 2025-12-14 11:23:21
있다. 필리핀 해경은 중국 해경 요원들이 소형 고무보트를 타고 필리핀 어선 여러 척의 닻줄을 고의로 절단했다며 "조류가 강하고 파도가 높은 상황에서 선원들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해경이 이제 평범한 어민을 표적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행동 기준을 준수하라"고 중국...
美 아이비리그 대학 총격 비극…2명 사망·8명 중상 2025-12-14 09:41:31
단속국(ATF)은 "ATF 요원들이 브라운대 총격에 대응 중이며, 시민들은 해당 지역을 피하고 당국 지시를 따르라"고 공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브라운대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고 FBI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올렸다가 20여 분 만에 "브라운대 경찰이...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종합) 2025-12-14 08:59:27
요원들이 브라운대 총격 사건에 대응 중"이라며 "법 집행 기관은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하고 지방 및 주 당국의 지시를 따를 것을 요청한다"고 공지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사건은 공학대학과 물리학과가 입주한 7층짜리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근처에서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15만원 냈는데"…한순간 '아수라장' 돌변 2025-12-14 08:06:48
요원과 충돌이 빚어졌고, 시설물 다수가 파손됐다. 인디아 타임스에 따르면 팬들은 솔트레이크 경기장 내에서도 메시를 직접 보지 못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볼 수 없었다고 했다. 사태가 커지자 인도 경찰은 주최 측 핵심 관계자를 체포하고 피해자들에게 입장권 전액 환불을 서면 보증하라고 요구했다. 서벵골주...
노조 조끼 입은 손님에 "벗으라"…논란에 결국 2025-12-13 16:07:30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민주노총 금속노총 조합원 등은 10일 오후 7시께 금속노조 조끼를 입고 잠실점 지하 식당가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았다. 조끼에는 현대차 하청 이수기업 해고노동자 복직을 촉구하는 '해고는 살인이다'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