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테네시 전해액 공장…엔켐, 건설 계획 철회 2025-10-01 17:34:59
소재사로 전이되고 있다. 전해액은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과 함께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로 배터리 생산량이 줄어들면 비례해서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포드와 함께 현지 전기차 밸류체인을 구성한 업체 모두가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했다. 엔켐은 테네시 공장을 철회하는 대신...
전기차 6조씩 적자나는 포드…엔켐, 결국 美 테네시 공장 건설 취소 2025-10-01 15:58:26
충격이 전이됐다. 전해액은 양극재·음극재·분리막과 함께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소재중 하나로 배터리 생산량이 줄어들면 비례해서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포드의 전기차 부진은 수치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포드는 전기차 사업에서 매년 평균 6~7조원씩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도 약...
"포스코퓨처엠, 3분기 양극재 사업 흑자 전환…목표가 17만원"-KB 2025-09-30 07:50:18
현재 1400원을 돌파한 점,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환입도 포스코퓨처엠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음극재 사업에 대해 이 연구원은 "출하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조흑연 관련 비용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해 적자 폭도 축소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업황이...
LG엔솔 리튬도 터졌다…배터리 포비아 우려 2025-09-29 14:26:11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를 리튬이온이 이동하면서 충·방전이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납축전지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고 충전도 빠른데, 공간 효율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명도 두 배 이상 길고요. 문제는 화재 위험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음극과 양극을 막는 분리막이 깨지면 음극·양극이 섞이며 '열...
환경오염 없이 배터리 재활용 2025-09-28 16:55:36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배터리 재활용은 통상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이나 자투리 자재인 공정 스크랩을 모아 배터리 핵심 소재를 추출해 양극재와 음극재로 재가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에이비알의 직접 재활용 공법은 물과 초음파 등 물리적 방법만을 사용해 두 핵심 소재를 뽑아낸다. 이산화탄...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탄소나노튜브 도전재로 승부 걸겠다" 2025-09-22 08:50:01
양극재 보다는 배터리 효율을 책임지는 음극재가 핵심이자 살 길이라는 판단에서다. 도전재는 리튬2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인 첨가제다.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에서 전자의 이동을 촉진해 전기전도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가운데 CNT 도전재는 기존 소재 대비 적은 양으로 높은 전도성을 제공해 에너지...
2차전지 소재 '바닥 탈출' 신호 2025-09-21 17:49:01
핵심 소재 수출이 이달 증가세로 전환했다. 2년 넘게 이어진 역성장 흐름이 반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1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한국의 양극재·음극재·분리막 합산 수출 금액은 이달 1~20일 기준 4억6768만달러(약 654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4억5248만달러) 대비 3.4% 늘어났다. 2023년...
포스코퓨처엠, SK이노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2025-09-18 15:02:01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에 활용한다. 연간 약 1,300톤의 탄소 배출 감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는 동시에 재생 에너지 전환 목표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
포스코퓨처엠, SK이노 E&S와 태양광 사업계약…탄소 연 1.3천t↓ 2025-09-18 14:59:30
2.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천300t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SK온, '전고체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2025-09-16 10:02:48
음극을 리튬 메탈로 대체한 배터리다. 음극재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SK온은 전고체 배터리를 2029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목표였던 2030년에서 1년 앞당긴 것이다. 에너지 밀도 800Wh/L(와트시/리터)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장기적으로는 1000Wh/L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