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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의무 조항 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 인수합병(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공약했습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의 본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인 만큼 '주주...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특히 의무인 자동차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피해자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 해당 사고로 아내를 잃은 B씨는 "평화롭고 단란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사고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치료받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가해자인 A씨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면서 원통해 했다. A씨는 지난번...
퍼렇게 멍든 밸류업 수혜주…"금투세 폐지도 물 건너갔다" 2024-04-11 10:10:25
'보험'(-3.94%), '코스피200 금융'(-2.88%), '증권'(-2.85%), '금융업'(-2.69%), '유통업'(-2.39%) 등이 약세를 띠고 있다. 모두 정부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수혜주로 부각됐던 업종이다. 종목별로 들여다보면 흥국화재(-6.11%)와 삼성화재(-4.57%),...
전공의 이탈에 빚 급증…대형병원 "건보 선지급을" 2024-04-05 18:26:13
상급종합병원 등에 1~2개월치 건강보험 요양급여비를 선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3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대한병원협회 간담회에서 병원계가 건보 선지급 지원을 검토해줄 것을 공식 요청하면서다. 선지급은 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매달 지급하는 건강보험 급여를 우선 주고 사후에 분할해서 정산하는 제도다....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국민 건강을 위해 하는 행위가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어 한의약적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이 한의계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3년의 임기동안 한의사의 일차의료 역할 확대로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번호판도 부착되지 않았고, A씨는 의무보험에도 가입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이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출석 요구를 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대해 경범죄 처벌법 상 광고물 무단부착죄로 처벌해달라고 법원에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자동차관리법...
"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의무기록(EMR)은 낮은 호환성과 성장성으로 전망이 밝지 않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건강기록(PHR) 디지털헬스 코어 플랫폼이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임근찬 한국의료정보원장, 최은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과 교수, 박종헌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관리실장도 참석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는...
과거 병력 등 '알릴 의무' 소홀땐, 보험금 받지 못할 수도 2024-04-02 16:09:22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 이런 의무를 게을리하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이 삭감될 수 있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계약 후 알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보험사가 사실 인지 후 1개월 이내에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 특히 계약 후 알릴 의무의 상대방은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보험사라는 점을 유의해야...
"신의료기술 치료 주의해야…실손보험금 못 받을 수도" 2024-04-02 16:08:57
받던 중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시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부지급 결정 통보를 받았다. 연령이 ‘50세 이상’에 해당하지 않아 치료 대상 범위를 벗어나면서다. 정모씨는 전립선 용적이 150㏄로 고시 기준을 초과해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는 가입자가 치료 대상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
사직 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17:16
보험 가입 환자를 병원들이 의무적으로 진료하고 국가가 정한 금액을 받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사직 또는 휴학 과정에서 동료나 선배로부터 압력이나 협박이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0.9%(15명)에 불과했다. 류옥하다 씨는 "(병원이나 학교에서) 왕따가 되는 것이 두려워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전혀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