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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영등포 취약계층 물품 지원 2025-02-09 18:18:19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쪽방촌에서 ‘겨울철 의식주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 20여 명은 한파를 겪는 주민들에게 새 이불을 전달했다.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분야(건강·안전, 의식주, 건설·중간재, 공공·조달)에서 담합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가격 담합을 막겠다는 취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보호도 강화한다. 하도급법을 개정해 대금 미지급·지급불능에 대한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부당특약은 무효로 만든다. 대규모유통업법도 고쳐...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1세·4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그대로 놔둔 채 치우지 않아 피해 아동들이 악취가 진동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방치했다. 또 4...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그대로 놔두고 살아 피해 아동들이 악취가 진동하는 집에서 지내도록 방치했다. 또 4세 아들이 착용한 기저귀에 ...
"다시 국민주 될까"…'네이버·카카오' 운명 가른 결정적 차이점은? [노유정의 의식주] 2025-01-29 10:13:12
최근 긴 주가 부진으로 많은 국내 투자자들을 울렸던 ‘네카오’, 이른바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엇갈리는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는 뚜렷한 반등세인 반면 카카오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요. 두 기업 모두 기존의 포털·메신저 및 커머스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는 큰 방향성은...
밀린 재테크 공부 좀 해볼까…설 황금연휴엔 한경 클릭 2025-01-24 17:29:11
올림픽선수촌 일대를 돌아보는 ‘임장생활기록부’, 부산 망미주공을 다룬 ‘총총견문록’ 등을 준비했다. ‘한경코리아마켓’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엇갈린 운명을 분석하는 ‘노유정의 의식주’, 종이신문의 전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모닝루틴 번외편’ 등을 볼 수 있다. ‘한경글로벌마켓’은 30일(한국시간) 새벽...
[인터뷰] UNRWA "구호트럭 허용됐지만…가자지구, 충격적 인도적 위기" 2025-01-22 07:19:34
의식주와 관련한 모든 것들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파울러는 하마스가 UNRWA에 연루돼 물자를 빼돌린다는 이스라엘의 의심과 관련해 "우리는 가자지구에서도 전세계 모든 지역에 적용되는 표준적인 관행에 따라 구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곳은 법과 질서가 완전히 무너진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처음에는 절박한...
진옥동 회장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세상 변화시켜" 2025-01-16 18:23:00
펼쳤다. 진 회장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봉사 시간과 횟수가 많은 직원에게 상패를 부여하는 시상식도 열었다. 신한금융 임직원은 이날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 봉사활동도 했다. 그룹 사장단과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회원 40여 명은 서울 수색동 일대 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떡국 등...
진옥동 회장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세상 변화시킨다" 2025-01-16 14:07:39
의식주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룹 사장단과 신한 아너스 봉사클럼 회원 40여 명은 서울 수색동 일대 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떡국 등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선물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이 아침의 소설가] 의식주만큼 중요한 것이 소설이란걸 증명한 작가, 밀란 쿤데라 2025-01-10 18:07:23
“소설이 빵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증명해 주는 작가.” 체코 출신 소설가 밀란 쿤데라(1929~2023·사진)의 첫 번째 장편소설 프랑스어판 서문에서 프랑스 시인 루이 아라공은 이같이 격찬했다. 체코에서 출간된 이 책이 프랑스에서 번역된 직후 쿤데라는 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소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