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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삼전·하닉 영업익 두배 성장...반도체 소부장주 관심" 2025-12-23 13:46:26
SK하이닉스 등의 메모리 제조업체는 영업이익이 두 배까지 성장 가능하다고 봄. - AI 투자에 따른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상반기까지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하반기에는 투자 지속 및 AI 서버용 CPU, GPU 등 다양한 반도체 수요 확대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함. - 반도체 시장은 내년에 두...
장애인 없는데 전용주차구역 사용, 이제 못한다 2025-12-23 12:44:57
계획은 장애인의 이동과 시설·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계엄 사태 등으로 인해 당초보다 1년 늦게 공개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이동권 강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 정보 접근성 확대, 제도 기반 정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9개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로봇·생성형 AI 시대의 핵심은 클라우드’ 학과 특강 성료 2025-12-23 10:08:42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입시 기간은 2025년 12월 1일(월)부터 2026년 1월 15일(목)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올해 천만관객 블록버스터 12년 만에 '0'…위기의 한국영화 2025-12-23 08:43:17
시기 천만 영화 27편 중 한국 영화가 19편에 달할 만큼 국내 작품이 흥행의 중심축에 있었다. 시장 침체가 본격화된 2023년과 지난해에도 ‘서울의 봄’(1312만) ‘범죄도시3’(1068만·이상 2023년) ‘파묘(1191만)’ ‘범죄도시4’(1150만) 등이 극장에 걸렸다. 올해 한국 영화는 적잖은 제작비를 쏟아부은 기대작들이 모...
미국장은 '산타랠리' 시동…삼성전자·SK하이닉스 더 오를까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23 08:08:19
최근 하락세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은 미국 내 집단소송 소식에 3.36% 하락했다. 쿠팡의 주가는 지난 9월 전고점 34.08에서 23.20달러까지 주가가 빠졌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16%로 1.6bp 올랐다. 일본 국채금리 급등과 베스 해맥 총재의 "내년 봄까지...
"어린이 애니 음악이 휩쓸었다"...빌보드도 "와우" 2025-12-23 07:46:45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생중계' 사건 등을 10대 이슈로 선정했다.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언급할 만한 후보'(honorable mentions)에 포함됐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를 내고 대규모 월드투어를 한다. (사진=연합뉴스)
'생존율 1%' 몸무게 328g 아기 191일 만에 건강히 집으로 2025-12-22 18:09:03
매우 높은 환자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주양은 의료진의 집중 치료와 부모의 헌신적인 돌봄 속에 꾸준히 회복해 건강하게 성장했다. 여러 고비를 넘기며 상태가 안정됐고 체중이 약 4kg에 이르러 자가 호흡과 수유가 가능해지면서 마침내 의료진의 축하 속에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병원 측...
李 대통령 "간병비 건보적용 단계적 추진" 재차 강조 2025-12-22 15:29:12
정책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내년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며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 수준인 115만 개로 확대했다”고...
"연금 더 받고 정년도 늘린다고?"…청년 분노 부르는 '올드보이'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2 15:02:40
문제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 정년 연장특위는 최근 현행 만 60세인 법정 정년을 2028∼2029년부터 8∼12년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되, 65세가 되기 전에 정년을 맞는 사람은 퇴직 후 1~2년간 재고용하는 내용의 세 가지 안을 제시했다. 이를 '연내'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
"서울을 세계 문화예술의 표준으로"...세종문화회관, 내년 라인업 발표 2025-12-22 14:42:25
대작 '나부코'를 1986년 한국 초연 이후 40년 만에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치열한 왕위 쟁탈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 보이는 작품으로 양준모, 서선영, 전승현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선다. 서울시합창단은 '언제라도, 봄', '한여름의 메시아' 등 공연 만으로 사계절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