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지난 6일 밤 “공천과 관련된 어떤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르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전날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온 직후다. 이 전 비서관은 당초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서울...
한은 금통위 위원에 황건일 내정 2024-02-08 02:10:03
전 금통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황 전 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이사는 박 전 금통위원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게 될 전망이다.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한은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를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황 전 이사는 1961년생으로 부산 대동고,...
"낙동강 벨트 사수"…與 영남 중진, 험지로 2024-02-06 18:48:17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공천과 관련된 어떠한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르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동시에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연합시론] 尹정부 노사정 시동, '근로시간·정년연장' 조속 결론 내길 2024-02-06 16:49:49
이날 경사노위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면서 한 근로자위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한 노동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말하자, 담당 수석비서관에게 "조만간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탈퇴를 선언한 지...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부산 중·영도에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여당 지지세가 높은 부산 해운대갑에는 윤 대통령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 구미을에는 강명구 전...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명의로 공지를 내고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국민의힘의 공천 신청 결과를 보면, 대통령실 참모와 장관 출신 인사들은 대거 텃밭에 몰려 갔다. 서울 강남을에는 이 지역구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에다 이원모 전...
박상욱 "R&D 예산은 '국가 지식 유지비'…혁신·선도 연구에 과감히 투자" 2024-02-04 18:35:24
그동안 경제수석실 산하에서 과학기술비서관을 맡았던 최원호 비서관이 담당한다. 부처 간 조율이 중요한 자리여서 관료 출신이 맡는다는 설명이다. 나머지 3명은 모두 민간에서 충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박 수석은 “전통적인 관료 조직을 절대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미션과 테마 중심의 매트릭스 조직으로...
文 생일에 딸 다혜씨 의미심장 글…"다시 '표적' 될 아버지" 2024-01-25 10:08:59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면서 이를 염두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김우호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기도 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71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엔 김상조…文정부 靑인사 줄소환 2024-01-19 23:28:24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달 초엔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전임 정부에서 각각 주택도시비서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영향력을 행사,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한 혐의를...
조성경 "모욕 주기식 의혹 난무"…학계 "1대 1일 토론하자" 2024-01-18 13:45:55
6월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으로 근무했지만 이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사교육 카르텔, 박사논문 표절,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등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정책 저항'으로 규정했다. 조 차관은 "이에 굴하지 않고 R&D 쇄신을 뚝심 있게 수행할 것"이라며 "건설적인 토론이나 대안 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