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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방패' 논란속 이스라엘 전격 진입한 가자 최대 알시파병원 2023-11-15 15:10:54
등 신생아 36명도 인큐베이터를 돌리지 못하는 등 열악한 상황으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병원을 직접 겨냥한 공격을 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을 대피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알시파 병원은 1946년 원래 영국군 막사가 있던 부지에 설립됐다. 이후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각각...
[이·팔 전쟁] "가자지구 북부 병원 1곳만 남았다…미숙아 살리려 사투" 2023-11-15 10:58:11
직면한 알시파 병원에서는 미숙아를 위한 인큐베이터 가동마저 중단돼 아기를 담요로 감싸주는 데 그치고 있다. 체온 유지를 위해 아기 여러 명을 가까이 붙여두는 게 최선인 상황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미숙아 최소 3명이 숨졌다고 알시파 병원은 전했다.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전문의 시린 아베드는 "젖을 주려고 준비...
전쟁터 된 가자 병원들…이제는 사망자 집계도 불가능 2023-11-15 10:32:48
중단으로 인큐베이터에 있던 미숙아들이 숨지는 등 참사가 현실화했다면서 12일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가자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인 알쿠드스 병원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알시파 병원에 있는 아슈라프 알쿠드라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WP와의 통화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3명이 전기와 물과 같은 기본...
이軍 "가자 병원 국제법상 보호 대상 지위 상실 가능성" 2023-11-15 05:59:54
계속 그들의 범죄를 폭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국제기구들과 협력해 신생아를 위한 인큐베이터와 다른 의약품을 알시파 병원에 제공하겠다는 IDF의 제안은 아직 유효하다며 "장비들은 이미 배달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https://youtu.be/upJJDM9Mphg?si=YlIcmhsLXQiqReAc] (끝)...
"가자 알시파 병원, 공동묘지 돼가고 있다"…의료진은 대피 거부 2023-11-14 10:17:10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구호단체 액션에이드는 인큐베이터 가동이 멈추면서 11일 이후 신생아 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이 밖에도 신장 투석이 필요한 환자 45명이 더는 처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알시파 병원의 모하메드 아부 셀미아 국장은 신생아 3명과 산소부족으로 숨진 3...
'가자병원 압박' 이스라엘 "하마스 항복 받는 게 궁극적 목표" 2023-11-13 15:32:03
운영을 중단했다. 인큐베이터에 있던 미숙아 2명을 포함해 환자 5명도 숨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아침 병원 앞에 연료를 갖다 놓았지만, 하마스의 방해로 전달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긴급 의료 용도로 병원 입구에서 약 약 300m 떨어진 곳에 연료 300L를 전달했지만, 하마스가 병원 직원들이 연료를 갖고 오지...
WHO "가자 최대병원 기능 잃었다"…의료진 폭격 속 구명에 사투 2023-11-13 11:01:08
운영이 중단되면서 인큐베이터에 있던 미숙아들이 숨지고, 전력 단절 속에 생명 보조장치를 제공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등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눈앞에 벌어지는 폭격과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포성 속에서도 생명을 구하려는 의료진의 사투도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언론 가디언, 로이터 등은...
가자 최대병원 참사 현실화…국제사회 우려속 이스라엘 강공지속 2023-11-13 09:46:44
밝혔다. 알-시파 병원은 전날부터 연료가 바닥나면서 인큐베이터에 있던 2명의 미숙아를 포함해 5명이 숨진 끝에 이날 운영을 중단했다. 토마소 델라 롱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변인은 "알-쿠드스 병원은 지난 6~7일간 세상과 단절됐다.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시파 병원에서는 약 40명의 조...
이스라엘 대통령 "가자병원 정상운영중"…국제사회 공포 일축 2023-11-13 09:23:33
전력이 부족해져 수술이 불가능해졌고, 인큐베이터를 작동시킬 수 없어 미숙아들도 숨졌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AFP 통신은 보건부의 유세프 아부 리시 부장관을 인용, 이스라엘군이 공습으로 알시파 병원의 심장 병동을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헤르조그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며칠 전 하마스 전사의 시신에서 나치...
[이·팔 전쟁] 이 "연료 300L 지원"에 하마스 발끈…"30분도 못써"(종합) 2023-11-13 07:57:01
전날부터 병원의 연료가 바닥나면서 인큐베이터에 있던 2명의 미숙아를 포함해 5명이 숨졌으며, 결국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스라엘이 병원 인근까지 진격해 전투를 벌이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에는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 영내를 공습해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