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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차 타고 천안서 왔어요"…일산 뒤집은 행사 뭐길래 [현장+] 2025-10-12 13:25:35
호요버스는 지난해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호요랜드를 개최해 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 참여하는 대신 자체 게임 축제를 연 것이다. 지난해 열린 호요랜드에는 총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호요버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지스타에 참여하지 않는다. 호요랜드2025는 전날부터 이날(12일)까지...
GTX까지 무려 5개 노선 지나는데…"왜 집값은 안 뜨지"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0-10 06:37:16
주변엔 기존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와 화정지구, 장항지구가 있다. 인근 능곡지구의 능곡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을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창릉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보 멀고 길 나빠"...수혜 단지 어디?무려 5개 노선이 지나는 이른바 ‘황금 역세권’에 개발 압력도 높은 곳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큰...
"부산→서울 5시간 10분"…고속도로 곳곳 '혼잡' 2025-10-09 17:38:33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1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양재 부근부터 반포까지 6km, 오산 인근 1km, 안성분기점 근처 2km, 청주에서 목천 부근 15km 구간 등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며, 부산 방향 일부 구간에서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역시 일직분기점 부근부터 금천까지 1km, 당진...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5시간 10분 2025-10-09 17:21:21
부근 7㎞에서, 남이 방향에서는 진천터널 부근 2㎞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에서는 서운분기점∼송내 4㎞, 자유로∼김포 부근 2㎞에서, 일산 방향에서는 장수∼중동 3㎞, 구리남양주요금소∼강일 2㎞, 광암터널∼서하남 3㎞ 등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귀경 방향은 오후 4∼5시께 정체...
황보라 "이명 들리고 울렁, 공황장애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건강!톡] 2025-10-08 14:54:45
진료 환자는 2018년 5만9275명에서 지난해 13만9696명으로 2.4배 이상 증가했다. 흔히 ADHD가 아동·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20대 환자 수는 0~9세 아동 환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40~60대 환자 역시 전체 규모는 작지만 5년 새 4배 이상...
"여기에 왜 사람이…" 강변북로 배회하던 70대 구조한 경찰 2025-10-06 20:26:59
2명은 마포구 강변북로를 역방향으로 걷고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강변북로 일산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한 운전자가 '할아버지가 우산을 쓰고 역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112로 신고했다. 진 경사는 A씨의 언행과 상태를 유심히 살펴 치매 노인임을 파악했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경찰의 여러...
권리금 '1억' 넘던 곳이 '텅텅'…비명 쏟아진 '자영업 무덤' [유령상가 리포트 下] 2025-10-06 14:55:55
게 없다 보니 방문객도 줄을 잇는 일산의 자타공인 '핫플레이스'였다. 장항동의 A 공인중개 관계자는 "과거의 영광일 뿐"이라며 "지금은 권리금이 사라지고 월세도 당시의 3분의 1 아래로 내려왔지만, 그래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놀리는 상가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년째 비어있는 채로 방치되는 곳도...
"오가는 사람이 없어요"…무너진 상권에 집값도 '털썩' [유령상가 리포트 中] 2025-10-05 21:34:16
대표 1기 신도시 일산도 몸살을 앓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는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을 꿈꾸며 조성된 일산 가로수길이 있다. 2017년 270m 길이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준공됐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1층 상가는 대부분 빈 점포로 남아 있다. 그나마 거리 안쪽은 문을 연 가게들도 있었지만, 거리 바깥쪽은...
똘똘한 한 채는 '불패'...규제에도 시총 '쑥' 2025-10-03 06:30:57
말 현재 25조7천억원으로 약 5.3% 증가해 1기 신도시내 시총 증가폭이 가장 컸다. 그 다음으로는 분당이 작년 말 69조9천억원에서 9월 말 기준 73조5천억원으로 5.1% 늘었다. 반면 중동은 시총 증가폭이 0.1%에도 못 미쳤다. 산본(-1.3%)과 일산(-1.2%) 신도시도 재건축을 추진하지만 시총이 작년 말 보다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 뛰자 시가총액 '껑충'…올해 들어 150조원 증가 2025-10-03 06:01:03
등 1기 신도시내 시총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분당이 작년 말 69조9천억원에서 9월 말 기준 73조5천억원으로 5.1% 늘었다. 이에 비해 중동은 시총 증가폭이 0.1%에도 못 미쳤고, 산본(-1.3%)과 일산(-1.2%) 신도시는 재건축 추진에도 불구하고 시총이 작년 말 보다 하락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