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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월세 시장 불안 확산…공공지원민간임대 부상 2025-11-05 08:24:05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전세 사기나 임대 리스크에서도 안전하다. 거주 기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 신규 단지에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여의도한양, '최고 57층' 랜드마크로 2025-11-04 16:59:45
자문 방식으로 주택 재건축 사업을 시작한 뒤 KB부동산신탁이 사업을 대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1975년 588가구로 준공된 이 단지는 향후 최고 57층, 3개 동, 992가구(임대 164가구 포함)로 재건축된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하면서 용적률이 599.72%로 대폭 늘어났다. 60층에...
인천도시공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동 2025-11-04 09:46:40
산업단지 개발·도시재생·임대주택 운영사업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사업비 조달은 해상풍력발전사업 리츠(가칭)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인천시...
서울 토허제 문의만 3배 폭증…"허가 받는데 하세월" 2025-11-03 17:49:02
주택 처분, 의무 위반사항 및 민간임대주택 등록 등 여부도 점검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사실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실거주·자기경영 목적을 증명하는 서류까지 모두 확인해야 한다. 이들이 토지거래허가 업무만 담당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 부동산거래신고, 공시지가, 중개업...
iH "공공임대, 개보수 고도화 필요...고령화 추세 반영해야" 2025-11-03 09:36:27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등 노후 공공임대주택은 건립 30년 이상 된 경우가 많아 물리적 노후도가 심각하다"며 "고령자의 경우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iH는 고성능 창호 및 단열 시공,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효율 증대를 필수 목표로 삼았다. 선학시영, 연수1차 단지...
"집값 상승 소비쿠폰 때문? 소가 웃을 주장"…오세훈 때린 조국 2025-11-02 11:01:39
저격한 것이다. 조 비대위원장은 부동산 공급이 필요하다는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선 “공급이 필요한 것 맞다. 문제는 어디에 어떤 집을 공급할 것인가이다”라면서 “조국혁신당은 강남 3구 포함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소유 부지에 대규모 양질의 공공임대주택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김봉구...
"강남인데 갭투자 가능"…현금 부자들 28억 들고 몰렸다 2025-11-01 16:00:01
않는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하고 낙찰 직후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성남 분당 등에서는 경매를 통한 신고가도 잇따랐다. 분당구 삼평동 ‘판교봇들마을3단지’ 전용 84㎡는 10월 20일 약 18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15억8000만원) 대비 17% 높은 가격에 팔려 신고가를 찍었다. ‘이매 삼환’...
[부동산캘린더] 11월 첫 주 분양시장 풍성…수도권 대단지 공급 활발 2025-11-01 06:00:01
종합병원, 바이오 융복합단지,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1천524가구)와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천199가구) 등도 다음 주 분양을 앞뒀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70%(무주택자 기준)까지 적용되며 규제지역에 비해 가점제...
수원 영화동 111-3구역, 16년 만에 첫 삽 떴다 2025-10-31 18:43:51
556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준공은 2028년 8월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재준 시장은 “조합원들의 끈기 덕분에 착공이 이뤄졌다”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단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용적률 인센티브로 늘어난 39㎡형 36세대를...
공덕 재개발 '후발주자' 속도 … 2400가구 공급 2025-10-31 17:41:24
최고 26층, 10개 동, 703가구(임대 106가구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주민협의체는 입지와 주변 시세 등을 고려해 하이엔드 단지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미경 조합 설립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은 “주요 건설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정비구역 해제 등의 난관을 겪은 만큼 7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