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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142.7억달러…반도체 등 수출호조에 역대최대 흑자 2025-08-07 08:00:01
등 자본재가 14.8%, 직접소비재(10.9%)·승용차(7.3%) 등 소비재가 7.6% 각각 불었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 등으로 석유제품(-33.1%)·석탄(-25.9%)·원유(-15.2%) 등 원자재 수입은 6.4% 줄었다. 서비스수지는 25억3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적자 규모가 전월(-22억8천만달러)이나 작년 같은 달(-16억4천만달러)과...
에이피알, 화장품 시총 1위 등극..."해외비중 급증" 2025-08-06 13:22:41
자본재, 디스플레이 등의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제치고 화장품 시총 1위..시장 문법이 달라졌다 국내 화장품 기업 에이피알이 아모레퍼시픽을 밀어내고 화장품 업계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설립은 2014년으로 아모레퍼시픽(1945년 설립)보다 훨씬 늦었지만 무서운 성장세로 지난해 매출...
[단독]맥쿼리PE, LG CNS 지분 3480억 블록딜…할인율 8.4% 2025-08-05 21:07:14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투자 기간 동안 배당과 리파이낸싱(자본재조정)으로 얻은 수익금까지 더하면 이미 원금 이상을 회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LG CNS는 상장 직후 공모가(6만1900원)를 밑돌며 4만원대까지 주가가 빠졌지만 이재명 정부 들어 추진되는 정부차원의 AI 전환(AX)과 로봇 전환(RX)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
일본 다음 한국인데…8월 1일 앞두고 '이 종목' 심상치 않다 2025-07-29 14:30:01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소재 △소비유통 △내구소비재 순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오한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관세 합의로 일본 증시에 상장한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가 강세장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자동차는 일본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그동안 높았던 관세에 대한...
호주, 美 소고기 규제완화…생우 선물 강보합-[원자재&ETF] 2025-07-28 08:52:44
미국 제조업 자본재 신규 주문이 예상과 달리 감소하며 2분기 기업설비 투자가 상당히 둔화되었음을 시사했는데요. 이는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고요. 중국 역시도 재정 수입이 올 상반기, 전년비 0.3%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의 감소율을 유지했는데 이는 중국 경제의 둔화가...
달러 강세 속 금 하락, 국제유가도 3주래 최저치 2025-07-28 05:59:33
6월 제조업 자본재 신규 주문 감소로 2분기 기업 설비 투자 둔화 시사. - 중국 재정 수입 올 상반기 전년비 0.3% 감소하며 중국 경제 둔화 지속. - 미국의 미 정유사들의 베네수엘라 사업 운영 허용으로 글로벌 공급 증가 조짐. - 호주, 미국산 소고기 수입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입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마켓인사이트] 3,200서 내려와 숨고른 코스피…실적·관세협상 주시 2025-07-20 07:00:03
상사/자본재(5천399억원), 호텔레저(485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소프트웨어(3천883억원), 은행(2천734억원), 보험(2306) 등 업종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개인은 9천421억원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4천73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3.71%), 기계/장비(2.72%), 전기/전자(1.82%),...
환율 하락에 수입 물가 5개월 연속 하락…6월 0.6%↓ 2025-07-16 09:21:14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1.1%, 1.0%씩 내렸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커피(-13.5%), 메틸에틸케톤(-7.3%), 니켈1차제품(-3.0%), 플래시메모리(-2.0%), 이차전지(-2.8%) 등의 하락 폭이 컸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수입물가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환율 하락에 수입 물가 5개월 연속 하락…6월 0.6%↓ 2025-07-16 06:00:03
1.6%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1.1%, 1.0%씩 내렸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커피(-13.5%), 메틸에틸케톤(-7.3%), 니켈1차제품(-3.0%), 플래시메모리(-2.0%), 이차전지(-2.8%) 등의 하락 폭이 컸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코스피, 美 물가 우려에도 3,210선 마감…3년11개월만에 최고치(종합) 2025-07-15 17:22:15
기타자본재(4.00%), 전기장비(3.86%), 문구·가정용품(2.84%) 등이 강세를 보였고, 보험(-3.16%), 자동차(-2.75%), 완구·레저용품(-1.47%), 기타금융(-1.30%), 자동차부품(-1.28%)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51포인트(1.69%) 오른 812.88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71포인트(0.09%)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