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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준비 식당 가전제품 훔치고 사기 행각 30대 구속 2018-04-02 07:41:56
것처럼 자신의 친구 통장으로 돈을 입금하게 하는 등의 수법으로 5회에 걸쳐 4천3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박씨가 주로 머무는 만화방이나 PC방을 수색해 검거했다. 경찰은 또 박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 업자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잠깐만 빌릴게"…휴대전화 19개 들고 튄 20대 구속 2018-03-27 06:00:02
원에 달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휴대전화를 팔아 유흥비와 생활비로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그는 과거에도 같은 방식의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휴대전화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장물 업자도 수사할 방침이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유흥비 마련하려 둔기로 금은방 귀금속 훔친 10대들 2018-03-13 07:10:19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전에 망치를 산 뒤 금은방 강도짓을 모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귀금속을 산 장물업자 2명도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찰팀 리포트] '꾼'들 수법 진화하는데… 문화재 도굴범죄 추적은 '감으로' 2018-03-09 18:27:44
숨기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힌 김모씨(65)도 “장물인 줄 몰랐다”며 “또 다른 매매업자에게서 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도난범이 선의 취득을 주장해 다양한 입증자료를 준비한다”며 “선의 취득 판단이 모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장현주...
어사 박문수 집안 편지 1천건 은닉한 업자 경찰에 검거 2018-02-27 12:00:03
집안의 편지 1천여 점을 장물업자로부터 사들여 숨긴 무허가 문화재 매매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08년 8월 충남 천안 고령박씨 종중의 재실(齎室·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려고 지은 집)에서 도난당한 간찰(簡札·편지) 1천47점을 은닉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 김...
취객 손목시계 노렸다…21회 걸쳐 1억4천만원어치 훔친 택시기사 2018-02-13 15:07:55
이들의 범행을 확인했다. 경찰은 장물 중개인 정씨가 "안씨로부터 시계를 46개가량 구매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안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운전을 밤에만 한 것으로 봤을 때 사실상 시계 절도 범행을 하기 위해 택시를 몬 것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다른 장물업자도 쫓는 한편 추가 피해 제보도 받고...
"체포해줘서 고마워"…상가털이 전문 절도범 뒤늦은 후회(종합) 2018-02-12 14:36:20
있는 장물업자를 만나 4천여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이미 물건을 훔쳐 돌아갈 곳이 없던 그는 한동안 범죄 수익금으로 살다가 2014년 초에 전남 광양에 있는 커피숍과 빨래방에 들어가 현금 5만원을 빼내 달아났고 그 뒤 상가털이 절도범으로 생활했다. 전국을 돌며 보안이 허술한 식당, 커피숍, 인형 뽑기방 등에 침입해...
"체포해줘서 고마워"…상가털이 전문 절도범 뒤늦은 후회 2018-02-12 11:03:00
장물업자를 만나 4천여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이미 물건을 훔쳐 돌아갈 곳이 없던 그는 한동안 범죄 수익금으로 살다가 2014년 초에 전남 광양에 있는 커피숍과 빨래방에 들어가 현금 5만원을 빼내 달아났고 그 뒤 상가털이 절도범으로 생활했다. 전국을 돌며 보안이 허술한 식당, 커피숍, 인형뽑기방 등에 침입해 금고나...
번호판 가린 렌터카로 2시간만에 트럭배터리 17개 훔쳐 2018-02-12 07:01:50
한 폐가에 숨겨 놨다가 장물업자에게 20만원에 팔아넘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트럭 주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TV 등을 정밀 분석해 이들을 차례로 붙잡았다. 경찰은 장물업자를 입건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용불량자 명의 휴대전화 개통 밀반출…보조금 빼돌려 2018-02-05 08:12:55
받고 장물업자에게 넘겼다. 새것이나 다름없는 휴대전화는 장물업자를 통해 해외로 밀반출됐다. 박 씨 등은 휴대전화 판매대금 75만원 중 50만원은 명의를 빌려준 신용불량자 등에게 주고 나머지 25만원을 챙겼다. 이들은 또 개통한 휴대전화에서 빼낸 유심칩을 다른 휴대전화에 꽂아 정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처럼 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