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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높아진 ‘이주비 대출’…고금리에 내몰린 조합원 2025-12-06 13:47:08
최근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마다 이주비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대출 조건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사업성이 좋아 대출 걱정이 없었던 용산구 한남뉴타운도 최근 추가 이주비 조달 후 이주 일정을 정할 수 있게 됐다. 6일...
은평구 불광5구역에 2425가구…수색8구역 620가구 2025-12-05 16:27:21
재정비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불광동 238 일대 ‘불광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공원 분야 변경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의안으로 불광5구역은 최고 높이가 24층에서 35층으로 상향된다. 2023년 서울시...
대형 건설사 모이는 공공재개발…다음 타자는 '신길1구역' 2025-12-05 10:46:53
공공재개발을 앞둔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사업에 속도를 내며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당장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이 1483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LH는 지난달 27일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의...
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12-05 10:36:53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수년간 사업 지연으로 재개발이 난항을 겪다 작년 10월 LH가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성북동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악산, 낙산 등...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것이다. 이 때문에 재건축 단지에선 재개발 사업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장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가 임박한 재건축 단지들은 재초환 부담금 개선과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전재연)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에 따른 지자체의 공공기여 요구가...
CBRE 코리아,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자문 7만㎡ 달성 2025-12-04 15:32:48
상업시설은 물론, 주택재개발·도시정비사업 등 복합개발 초기 단계에서 마스터플랜 수립과 수익성 기반 MD 전략까지 분양형 상업시설에 특화된 리테일 통합 솔루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팀의 리테일 자문 서비스 핵심은, 지역별 상권 특성과 자산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운 다시 찾은 오세훈 "주민 삶과 직결…낙후 도심에 경쟁력을" 2025-12-04 10:30:01
6m 미만이어서 소방차 진입에 한계가 있다.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오 시장은 “노후 도심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주민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문제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는 데 다시 한번 공감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전날 ‘세운상가 재개발 이슈 총정리’ 영상...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4.53대 1 2025-12-04 09:15:26
의왕시 고천동 일대는 다수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는 비역세권이지만 입주 시점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계획)'이 단지 앞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보다 미래가...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계획이다. LH는 강서구 ‘덕수연립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사진)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염창동 1763㎡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일부 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재정비보다 재원조달과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공급 속도가 빠르다. 일반적인 정비사업은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