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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교통 호재…천안·청주 '새 주거타운' 인기몰이 2025-11-20 17:39:35
59~127㎡) 규모로 선보인다.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총 1716가구)을 내놓을 예정이다. 명학역 일대 재개발 사업의 ‘첫 분양 타자’로 나선다. 1호선 명학역과 가깝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삼각맨션, 55년만에 재개발 확정…주거·업무 복합개발 추진 2025-11-20 13:25:11
지구는 업무시설을 조성한다. 각 지구 저층부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열린 녹지공간’으로 기획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대상지 주변 고층 빌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밀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개발, 공공주택 및 기반 시설 확보 등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확보할 수 있다. 종로구 창신1동 330의...
해안건축, 여의도 미성아파트 재건축 설계 참여 의사 표명 2025-11-20 11:24:10
성수3지구 재개발 총회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올해 안으로 설계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해안건축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여의도 재건축 사업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미성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를 최우선 사업으로 보고 있다. 미성아파트는 5호선·9호선이 교차하는...
"지주택 사업승인, 토지확보 95→80%로 낮춰야" 2025-11-19 17:00:03
김광수 부동산산업학회 정책국장은 “재건축·재개발 동의율은 75%인데 지역주택조합은 거의 모든 땅을 사들이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사업을 시작한 곳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산업학회는 사업시행인가 기준을 80%로 완화하면 수도권에서 약 5만3500가구가 조기 착공할 수 있다...
노량진뉴타운, 1만가구로 확대…2027년까지 8개 구역 '첫삽' 2025-11-19 16:57:59
재정비촉진지구의 주택 공급 규모가 약 1만 가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 등을 적용해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노량진 6구역을 찾아 재개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2003년 2차 뉴타운에 지정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2009~2010년에...
권익위 "지주택 사업인가 기준 확 낮춰라"…45년만에 제도개편 초읽기 2025-11-19 15:17:52
김광수 부동산산업학회 정책국장은 “재건축·재개발 동의율은 75%인데 지역주택조합은 거의 모든 땅을 사들이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사업을 시작한 곳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산업학회는 사업시행인가 기준을 80%로 완화할 경우 수도권에서 약 5만3500가구가 조기 착공할 수 ...
세운지구 주민들 "선정릉 앞엔 고층빌딩숲…종묘는 왜 안되나” 2025-11-19 14:21:37
고층 재개발을 둘러싸고 적정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운지구 주민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세계문화유산인 강남구 선정릉 인근엔 이미 고층 빌딩이 많은데, 그동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이다. 19일 세운지구 주민들은 입장문을 내고 “선정릉은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강남 핵심 권역 안에 있지만,...
"월세 끊기고 빚만 7250억"…20년 기다린 주민들 '부글부글' [돈앤톡] 2025-11-19 14:01:04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면 그 부담은 주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역 주민들은 국가유산청에 대해 직권남용 등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날을 세우는 상황입니다. 세운지구 재개발은 2006년부터 추진됐습니다. 오 시장이 재개발을 추진하면서 세운지구 주민들은 세입자를 이주시키고...
'힐스테이트 광명 11' 1순위 청약 경쟁률 36.7대 1 2025-11-18 20:17:17
광명 11은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 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에 총 4천291가구가 공급되는 단지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분양가가 16억4천100만원으로 높게 책정됐음에도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고, 10·15 대책에 따른 청약 관련 규제에서 제외됐다는 점 등에서...
"시야 가리지 않는다"...오세훈, 종묘 논란 정면 반박 2025-11-18 16:16:55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세운4구역에 고층 건물이 올라오더라도 종묘에서 바라볼 때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의 관련 질의에 재개발 시뮬레이션 3D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