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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GBC 단지 내 '도심숲' 조성…"축구장 2배 크기" 2025-03-19 09:21:23
저층부 2개 동으로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된 대규모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녹지공간이 일반적인 것과는 달리, 디자인 구상 단계부터 녹지공간을 먼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규모는 축구장 면적의 2배 크기인 1만4000㎡에 달한다. 탄소배출 저감,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매봉산 노후지, 35층·1360가구로 2025-03-11 17:03:11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는 등 교통·여가·상업이 결합한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 혜택을 적용받는다.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구역 지정이 목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2025-02-26 12:00:00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저층부의 열린 공개공지를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구성토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위례택지개발지구 복합2블럭은 송파구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초 착공 예정으로, 복합2블럭에 대규모 업무복합시설 조성으로 서울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건축위는 예상했다....
오산세교2에 민간임대 1000가구 2025-02-21 17:09:56
동 오피스텔 90실을 짓는 프로젝트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역으로 예정된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GTX가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물향기수목원과 오산천 가감이산 등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이지스운용, 오산세교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본PF 모집 완료 2025-02-20 16:08:02
아파트 897세대,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됐다. 저층부에는 리테일 시설도 들어서며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오산역은 GTX-C 연장역으로 예정되어 있어 향후 삼성역까지 약 40분에 도달해 서울 강남 접근성과 지역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수 있게 된다. 양재천변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포통합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화하고 열악한 주택 단지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 특화 단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 재건축 단지는 2022년 10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후 빠르게...
41층 빌딩·초대형 전시장…코엑스 '국제 마이스 허브'로 2025-01-23 17:45:10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도심공항터미널 저층부에는 연면적 9900㎡ 규모의 문화예술 전시장을 둔다. KIAF 서울, 프리즈 서울 등 다양한 예술행사와 시너지를 꾀한다. 코엑스는 지난해 KIAF·프리즈 서울, 서울카페쇼,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등 전시 및 이벤트(170건), 국내외 회의(1789건), 국제회의(24건) 등을 열었다....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재탄생…서울시, 코엑스 개발계획 발표 2025-01-23 10:09:24
강화할 계획이다. 저층부에는 문화예술 전시장을 둬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다양한 예술행사와 시너지 꾀한다. 코엑스는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키아프·프리즈 서울(예술), 서울카페쇼(커피), 인터배터리(2차전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기계), 서울리빙디자인페어(라이프스타일) 등 전시 및...
서울시, 코엑스 대개조…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엔 오피스 도입 2025-01-23 07:37:50
시설과 연계한 국제업무기능을 강화한다. 저층부에는 연면적 약 9900㎡의 문화예술 전시장을 도입해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예술 행사와 시너지 창출을 꾀한다. 코로나19 여파와 적자 누적으로 폐업한 도심공항터미널 부지는 공항버스 정류장과 예식장 등으로 사용됐지만 이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시는 주민들의 재개...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2025-01-19 18:08:31
크게 훼손됐다. 저층부 유리창 대부분이 깨졌고 정문 출입구의 철로 된 셔터는 엿가락처럼 휘었다. 서부지법 현판도 널브러져 있었다. 법원 민원실 1층의 전자기기 등 각종 장비가 파손돼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의 저항 등으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35명이 경상을, 7명이 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