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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전통술·부산 어묵·짜장면·고추장·맑은 물…원조를 찾아서… 2016-12-25 16:18:38
1000여점의 전통술 관련 역사자료가 비치된 전통술박물관은 술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술의 숙성과 증류과정을 보여주는 미니 양조장과 갤러리 1층 시음마당에선 탁주, 약주, 증류주(소주), 과실주 등 20여종의 술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냉이, 매실, 국화, 석류, 진달래 등 제철 원료로 빚은 세시주는...
과학으로 '막걸리 맛' 분석…효모 표준 게놈지도 나온다 2016-11-27 20:27:34
서양 와인과 동남아시아 전통술 등에도 들어가는 사카로미세스 속 효모가 쓰인다.강 교수는 “전통 막걸리 효모의 유전자 지도를 분석하면 국내 막걸리가 어디에서 유래했고 지역별로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분석할 수 있다”며 “집안의 손맛으로 전해지던 전통 막걸리의 맛과 향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길이...
안성기-김한민, 서경덕 교수와 막걸리 토크쇼로 `대중과 소통` 2016-06-30 09:53:23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가 우리 전통술의 세계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기획되어 3년째 진행중인 `막걸리 유랑단`은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과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우리술 품평회 입상 우수 막걸리와 지역...
백세주 한류 타고 부활 조짐 2016-05-15 17:59:52
명성을 되찾고 있다. 한류를 타고 ‘한국 대표 전통술’로 떠올랐다. 중국인 관광객(유커)에게 한국의 술을 알리고 싶어하던 서울시는 한강 삼계탕 파티의 어울림주로 백세주를 택했다.국순당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유커들은 백세주가 인삼이 들어간 한국 전통주란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 신임임원 만찬…이재용, 오지근무·여성임원 격려(종합) 2016-01-18 21:00:27
백련맑은술, 자희향 국화주 등 전통술 2종이 나왔다. 참석한 신임 임원 부부들에게는 이건희 회장의 이름이 새겨진 커플 손목시계와행사장에서 촬영한 부부사진 액자를 선물했다. 시계는 스위스의 고급 브랜드 '론진' 제품으로 가격은 3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삼성 신임임원 만찬…이재용·이서현 참석 2016-01-18 18:30:45
격려하고 항상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만찬주로는 지난해에 이어 복분자주가 마련됐다. 2014년 이 회장이 주재한 신년 만찬에서는 백련맑은술, 자희향 국화주 등 전통술 2종이 나왔다. 참석한 신임 임원 부부들에게는 손목시계(론진)를 선물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다보스포럼에 한국 전통술 뜬다…백세주 선봬 2016-01-18 09:52:26
국내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비롯 다양한 우리 술이 다포스 포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국순당은 오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6 한국의 밤' 행사에 백세주와 강장백세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유네스코 세계유산 9곳, 커피향 가득한 그곳에선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2016-01-18 07:01:47
맛인 ‘인젤라’를 주식으로 하며, 꿀로 빚은 전통술 ‘테치’는 꿀을 탄 막걸리 맛이다. 커리를 기본으로 한 소스와 고추장에 향신료를 더한 듯한 매콤한 소스는 우리 입맛에 딱 맞다.특히 시간 개념이 우리와 달라 유의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12월에 태어난 아이가 다음해 두 살이 되지만 에티오피아...
대한상의 "한국, 美 금리 인상 따른 도미노 위험서 예외" 2015-12-13 11:14:36
필리핀을 거쳐 1997년 한국까지 번졌다. 마치 멕시코 전통술 테킬라에 취한 것 같다고 해 데킬라 효과라는 이름이 붙었다.하지만 지금은 외환건전성이 좋아졌고 국가부도위험도 안정적이라는 게 '테킬라 효과 불가론'의 이유다.보고서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한국 내 단기자금은 2700억달러...
대한상의 "미국 금리인상 도미노 위험, 한국은 예외" 2015-12-13 11:00:30
필리핀을 거쳐 1997년 한국까지 번졌다. 마치 멕시코 전통술 테킬라에 취한 것 같다고해 데킬라 효과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은 외환건전성이 좋아졌고 국가부도위험도 안정적이라는 게 '테킬라 효과불가론'의 이유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앨런 그린스펀 전(前)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권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