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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스닥 공매도 금지, 나무 아니라 숲을 봐야 2017-02-08 18:00:39
정운수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 경제학자 조엘 월드포겔은 규제에 따른 비효율성을 ‘크리스마스 후생손실’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는 사람은 고민 끝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선물을 고르지만,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시장의 반응 및 영향 등을...
정운호發 악재‥호텔롯데 "상장 연기" 2016-06-07 13:43:31
상장일정이 연기된 것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롯데면세점에 입점하기 위해 로비를 벌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정운호 대표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신동빈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수억~수십억원의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을...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 "오! 제주 유나이티드" 2016-06-07 11:55:09
바로 앞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정운이 다리를 내밀어 굴절된 것이 더 절묘했다. 고요한은 56분에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역시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전환하는 패스와 공간 침투가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도 윤일록과 단짝 호흡을 자랑했다. 윤일록의 1차 슛이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호준의 선방에 막히고...
홍만표 정운호, 혐의인정 구속 감수? 영장심사 포기…오늘 구속 결정 2016-06-01 09:01:36
이원석)는 지난달 30일 홍만표 변호사와 정운ㅇ호 대표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정운호 대표로부터 3억원을 수임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달 5일 출소를 앞둔 정 대표에게도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어에 흠뻑 빠진 제주 선수들, 이유는? 2016-05-20 17:39:02
영어 삼매경에 빠졌다. 이근호, 권순형, 정운, 권용현, 문상윤, 이창민 등 제주 선수들은 최근 훈련 및 일과를 마친 뒤 제주 클럽하우스 내 위치한 행복카페에 모여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들이 영어로 또 다시 하나로 뭉친 이유는 자기계발에 있다. 누가 채찍질을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기...
[한경데스크] 정의는 돈으로 살 수 없다 2016-05-11 17:40:37
사건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로비 의혹 사건은 돈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페이스샵으로 화장품업계 ‘신화’가 된 정 대표는 한 해 수임료가 91억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검사장 출신 변호사를 고문으로 둘 수 있었다. 명문대를 나온 부장판사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도 돈...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운천 "감성 호소가 유권자 마음 움직였죠" 2016-05-05 19:55:08
속에 답이 있다’ 신념…농업선택 외길 인생 정운천정운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업을 선택해 외길 인생을 걸었다. 참다래유통사업단 대표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시절 ‘현장 속으로’ 운동을 줄곧 폈다. 책상에 앉아 머리만 굴려서는 답이 안...
트랙터 타고 온 이근호, 제주UTD 골밭을 일구다 2016-04-27 14:31:34
중에서 3골은 수비진(이광선, 권한진, 정운)에서 터졌다. 하지만 이근호가 합류한 10일 수원전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총 4경기에서 무려 9골이 터졌으며 이 중에서 6골이 1~2선 자원에 집중됐다. 이근호에 대한 상대의 견제가 이뤄지면서 자연스레 동료들의 공격 패턴과 루트가 원활해졌다. 지난 23일 성남전에서는...
`환상 호흡` 이광선-정운, 제주의 새 득점 공식 2016-04-19 13:22:39
193㎝의 압도적 제공권을 보유한 이광선과 정운의 날카로운 왼발 킥이 어우러진 시너지 효과다. 이광선은 "제주에는 좋은 키커가 많다. 특히 세트피스에서 찬스가 많이 찾아오는데 정운의 왼발 킥은 정말 좋다. 올 시즌 목표가 5골이었는데 상향 조정해야 할 정도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환상의 짝꿍이다. 닮은...
제주 안현범 "프로 무대 첫 골, 자신감 얻었다" 2016-04-14 16:14:20
3골을 정운, 권한진, 이광선 등 수비수들이 기록했으며 이마저도 인천전에 집중됐다. 공격라인의 분전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제주 이적 후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안현범이 해답을 제시했다. 안현범은 전반 5분 송진형의 도움을 받아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9분에는 이근호의 패스를 강렬한 오른발 슈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