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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원' 서민급전, 성실상환하면 재대출 해준다 2024-06-12 10:15:11
재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운영방향을 밝혔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대출수요를 정책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작년 3월 급전이...
'일방처리' 속도 높이는 민주당…'패스트트랙 단축' 국회법 발의 2024-06-12 10:04:17
중앙행정기관은 이 요청에 대한 처리 계획과 결과를 바로 국회 상임위에 보고하게 된다.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원회를 개회할 수 있는 근거를 명문화한 개정안도 발의됐다. 같은 당 황정아 의원의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간사 간 의사일정과 개회 일시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위원장이 국회의장에게...
소액생계비 대출 전액상환자, 저금리로 다시 이용 가능 2024-06-12 10:00:06
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소액생계비대출 운영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운영방향을 밝혔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대출수요를 정책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작년 3월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금리...
애플, 하루 만에 7% 폭등…월가 "교체수요 자극했다" [글로벌마켓 A/S] 2024-06-12 07:53:38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도 AI 기술 경쟁을 벌이는 빅테크들의 강세로 미 증시는 또 한 번 사상 최고가를 썼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5,375.3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88% 뛴 17,343.55로 종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은행주와 제약, 유통주...
S&P500·나스닥, 연이틀 사상 최고치 경신…애플, 7%대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12 07:25:20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애플이 급등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0.62포인트(0.31%) 내린 38,747.4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S&P·나스닥 연이틀 사상 최고...애플, AI 기대에 7%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12 06:35:02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주요 물가 보고서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높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4.87포인트(0.93%) 내린 517.2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소폭 올랐으나 장중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주형환 "지자체 저출생 현금지원 사업 재검토" 2024-06-11 18:36:5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생 현금 지원 사업을 재검토한다. 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간 출혈 경쟁이 벌어지는 등 재정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생 예산 재구조화 필요성 및 개선 방향’...
"권익위 조사와 우린 별개"…김건희 수사 일정대로 한다는 검찰 2024-06-11 17:34:43
수수 의혹에 대해 종결 처분한 국민권익위원회와 무관하게, 일정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11일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검찰 차원에서 수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일단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소관 부처인 만큼...
근로감독관들이 직장내괴롭힘 사건 기피하는 이유 2024-06-11 17:25:11
대한 전문성을 갖출 것을 전제로 중앙노동위원회와 같은 심판기관이 담당해야 할 일이다. 명확한 행동지침을 제시하자 누군가 괴롭힘 판단을 해준다고 해도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각 직장은 조직문화와 구성원들의 부정적 행위 실태를 진단하고,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개선해야...
'신경영 31주년에 연차투쟁' 삼성전자 노조, 사측과 대화 재개 2024-06-11 16:19:55
전삼노가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중앙노동위원위원회의 조정이 무산되자 전삼노는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전삼노는 지난달 29일 파업 선언 기자회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임금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것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