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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장이 없어 근로 활동을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기본 소득이라는 용어가 전세계적으로 들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지금 편의점이나 햄버거 가게를 가면 아르바이트생 대신 키오스크(무인단말기)가 맞이한다”며 “경쟁력이 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대(大) 이직 시대'입니다. [직업 불만족(族)]은 최대한 많은 직업 이야기를 다소 주관적이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색 직장과 만족하는 직업도 끄집어낼 예정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직장 생활하는 그날까지 연재합니다. 아래 구독 버튼을 누르시면 직접 보고...
김대호 "MBC 사장이 목표? 로또만 되면 그만두고 싶은데…" [인터뷰+] 2024-02-08 06:31:20
요즘 가장 '핫'한 직장인을 꼽으라면 이 사람이 아닐까. 최근 방송과 유튜브까지 예능계를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2011년 5509대1 경쟁률을 뚫고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 신입 아나운서로 선발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성규가 당시...
문 닫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용접기술자로 '취업 2막' 2024-02-07 18:56:59
4년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도 4년간 취업을 하지 못했다. 손씨는 2021년 폴리텍대 로봇캠퍼스 로봇IT과 2년제 학위과정에 입학해 로봇운영체제(ROS) 프로그래밍 기술 등을 익혔다. 그는 32세에 의료 로봇을 개발하는 유에이로보틱스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1년 동안 자격증 9개 딴 어린이집 교사…인생이 달라졌다 2024-02-07 11:59:02
간호학 전공자인 정수영(29·남)씨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뒤 취업에도 성공했지만 정보기술(IT) 개발자로 진로 전환을 결심했다. 정씨는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 하이테크과정에 입학해 10개월간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수하며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을 익혔다. 졸업 프로젝트로...
왕따 괴롭힘 신고 접수했는데… "증거가 없네" 2024-02-06 17:19:08
교묘하고 증거가 남지 않는 방법으로 괴롭힘 행위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집단적인 괴롭힘의 정황을 포착했으나 사실 입증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피해근로자에게 위와 같은 조사를 통한 사실 인정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시키고, 피해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리더십을 통한 밀접한 관리를 통해...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04 10:00:01
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남직원은 “장난이었는데 너무 심각하세요”라며 비웃었다. 그 남직원은 친구와 취업을 자축하며 회사 여직원에게 먼저 고백하는 내기를 했다는 것이다. 젊은 여직원에게 하면 진짜로 믿거나 성희롱이라고 생각할 테고, 중년인 피해자에게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서...
자녀 세뱃돈 여기 넣어요…부를 물려주는 저축꿀팁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2-04 06:00:00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세액공제다. 직장이 없는 미성년자녀는 내야 할 세금이 없어 당장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순 없지만, 추후 자녀가 취업하면 과거 미성년 시기에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한 돈을 소급해서 세액공제 받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녀 명의 연금저축에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금액이 1,000만...
"학대당하고 있어요"…기저귀에 적힌 메모, 무슨 일? 2024-01-29 05:31:30
설문에서 일생 각종 폭력을 경험한 적 있는지 묻는 질의에 70.1%가 "그렇다"고 답했다. 시날로아주의 경우 그 수치는 66.2%로 전국 평균보다는 조금 낮았다. 폭력 가해자로는 커뮤니티 구성원 45.6%, 배우자와 파트너 중 가장 친밀한 가족 39.9%, 동급생 등 학교 내 구성원 32.3%, 직장 동료 27.9% 순으로 집계됐다.
"학대받고 있다" 멕시코서 기저귀에 메모…피해자는 임신부 2024-01-29 03:34:55
"그렇다"고 답했다. 시날로아주의 경우 그 수치는 66.2%로 전국 평균보다는 조금 낮았다. 폭력 가해자로는 커뮤니티 구성원 45.6%, 배우자와 파트너 중 가장 친밀한 가족 39.9%, 동급생 등 학교 내 구성원 32.3%, 직장 동료 27.9% 순으로 집계됐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