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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국회에 '유엔데이 공휴일' 서명 40만명 전달 2025-09-11 14:18:24
설명했다. 이중근 회장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5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6·25 유엔 참전국 상징 기념물을 기부하기도 했다. 23개국(참전 22개국, 대한민국 포함) 국가별 상징작품에 승리의 상징 월계관과 참전 사항, 참전 부대 마크와 참전 규모 및 전투 기록, 참전 용사에게 바치는 글 등을...
구본상 LIG 회장 "英 참전용사 희생에 감사" 2025-09-10 17:54:25
런던의 6·25전쟁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IG넥스원 경영진은 이날 런던 첼시 왕립보훈병원에서 영국군 참전용사 윌리엄 웰시 등 6명을 만나 기념품을 전달(사진)했다. LIG넥스원 경영진은 유럽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DSEI UK 2025)’ 참관을 위해 런던을 방문했다. 이번...
[게시판] 구본상 LIG 회장, 영국 참전용사 방문해 감사 인사 2025-09-10 09:41:34
[게시판] 구본상 LIG 회장, 영국 참전용사 방문해 감사 인사 ▲ LIG넥스원은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인 'DSEI UK 2025'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구본상 LIG 회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가 8일(현지시간) 런던의 첼시 왕립보훈병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났다고 10일 밝혔다. 구 회장은 참전용사 6명에게...
LIG넥스원, 영국서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 감사 인사 2025-09-08 22:11:36
된 참전 용사 6명을 만나 이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 방문은 LIG넥스원이 계속해온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미국,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 왔다. LIG넥스원 대표단은 영국 방위산업 박람회(DSEI) 참관차 런던을 방문...
트럼프 때문?…톰 행크스 상 준다던 美 육사, 시상식 취소 2025-09-08 08:09:09
DC에 2차 세계대전 기념관 건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참전용사 보호 등에 힘써온 점 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포레스트 검프' 등에 출연해 미군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도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최를 한...
'톰 행크스 시상' 취소한 美육군...트럼프 눈치봤나 2025-09-07 17:54:31
2차 세계대전 기념관 건립을 주도하고 참전용사 보호에 힘써온 점 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25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포레스트 검프' 등에 출연해 미군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 기여했다는 점도 반영됐다. 그러나 시상식은 돌연...
톰 행크스 공로상 준다더니…미 육사 시상식 돌연 취소 2025-09-07 12:59:50
DC에 2차 세계대전 기념관 건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참전용사 보호 등에 힘써온 점 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수상자로 선정됐고, 오는 25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포레스트 검프' 등에 출연해 미군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도 인정됐다. 그러나 비거는...
필리핀군 한국전 참전 75주년 기념행사 마닐라서 개최 2025-09-06 20:39:32
보훈 담당 차관,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대사, 한국전 참전용사·참전용사 가족 200여명, 한인단체 관계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화 대사는 기념사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은 6·25 전쟁에서 함께 피 흘려 싸운 필리핀에 대한 고마움을 늘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한국전 당시 아시아 국가 중 가...
콜롬비아군 참전 74주년···인천서구, 추모행사 2025-09-05 14:45:22
서구는 경명공원의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에서 74주년 추모식을 열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고 5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육군 17사단, 인천보훈지청이 참여했다. 콜롬비아는 유엔 참전국 중 유일한 중남미 국가다. 1951년 콜롬비아군은 전투병 5100여 명을 파병했다. 콜럼비아군은 '절대로...
총을 든 가장…'어쩔 수 없는' 사투가 웃픈 세상 2025-09-04 18:04:37
같다. 시대도, 국적도, 문화도 다르지만 참전용사인 아버지의 권총을 들고 재취업의 꿈을 이루려는 아들. 하지만 이내 영화는 원작 소설, 이 원작에 충실한 가브라스 영화와 다른 길로 나아간다. 여러 명의 경쟁자를 없애느라 이야기가 늘어지는 원작과 달리 살인 횟수를 딱 세 번으로 줄였다. 대신 살인을 행하는 내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