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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M과 25조원 양극재 10년 공급계약 체결 2024-02-07 16:04:16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공급시기는 LG화학의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서 사용할 전망이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물량은 50만t 이상이 될...
LG화학, 2035년까지 美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50만t 공급한다 2024-02-07 15:45:33
LG화학, 2035년까지 美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50만t 공급한다 테네시 공장 가동하는 2026년부터…전기차 500만대 이상 생산 분량 북미 현지 공급망 본격 가동…"GM과 전략적 협력으로 전기차 시장 주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화학[051910]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이하 GM)에 오는 2035년까지...
4년 전 '신의 한수' 통했다…500억 '미운오리새끼'의 반전 2024-02-06 13:57:30
테네시 멤피스 공장인 '효성 HICO' 법인의 매출은 850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4670만달러) 대비 2배이상 늘어난 수치다. 미국 공장의 영업손실 규모도 5분의 1미만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였던 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공화 의원들, 트럼프 의견에 점점 민감"…집권 땐 의회도 장악? 2024-02-03 01:32:38
마샤 블랙번(테네시), 티머시 투버빌(앨라배마) 등 가까운 상원 의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입장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반영시키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특정 사안에 대해 그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소개했다. 의원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트럼프 전...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당 마샤 블랙번(테네시) 의원은 10대 이용자의 평생 가치를 270달러로 추정한다는 메타 내부 문서를 제시하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라며 "어린이는 당신의 상품일 뿐"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서 사기꾼을 만나...
"사람 죽이는 서비스"…마크 저커버그, 美 의회서 눈 '질끈' 2024-02-01 09:59:31
블랙번(테네시) 의원은 10대 이용자의 평생 가치를 270달러로 추정한다는 메타 내부 문서를 제시하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라며 "어린이는 당신의 상품"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서 사기꾼을 만나 자신도 모르는...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美의회서 고개숙인 저커버그 "죄송" 2024-02-01 07:57:46
당 마샤 블랙번(테네시) 의원은 10대 이용자의 평생 가치를 270달러로 추정한다는 메타 내부 문서를 제시하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 순위가 아니다"라며 "어린이는 당신의 상품일 뿐"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서 사기꾼을 만나...
그녀가 뜨면 돈 '흥청망청'…美 대선 변수된 '테일러노믹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4-01-29 01:58:18
스위프트는 2018년에 테네시 주의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했습니다. 2020년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당신을 투표로 축출할 것"이라고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 스위프트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비슷한 발언을 한다면 어떤 파장이 일 지 알 수 없습니다. 스위프트의 영향력은 4년...
美 샌디에이고·텍사스 남부 등에 기습 폭우…곳곳 침수 피해 2024-01-25 04:23:07
평원부터 미시시피·테네시 밸리에 이르기까지 수일간 폭우 위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지역에는 홍수 경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CNN은 이들 지역의 토양이 오랜 가뭄으로 딱딱하게 굳은 상태여서 기습 폭우 시 홍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땅에 비가 잘 스며들지 않고 범람할 가능성이 크기...
북반구 강타한 겨울폭풍…무더기 결항·정전에 사망자 속출 2024-01-22 12:18:02
이날 전했다. 극심한 눈보라로 비상이 걸린 테네시와 오리건주에서는 각각 25명·16명이 사망해 인명 피해가 가장 컸다. 이 중에는 지난 17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강한 바람에 무너진 송전선이 이동 중이던 차를 덮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감전사한 일도 포함됐다. 시애틀에서는 나흘 사이에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