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바른-린 합병 추진…중대형 로펌 '합종연횡' 불붙나 2025-09-07 17:10:02
각 사 구성원(파트너) 변호사들에게 합병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 합병 여부와 관련한 총의가 수렴되면 이르면 다음달 대외에 향후 절차와 계획을 공개할 방침이다. 바른 관계자는 “바른과 린이 수익배분 구조가 가장 흡사해 합병에 유리하다”면서도 “두 로펌 모두 파트너십이 강한 곳인 만큼 의견 수렴...
"딱 기다려라 기집X들"…한국 남성들 몰리는 은밀한 채팅방 [이슈+] 2025-09-07 09:09:47
덧붙였다. 이은의 성범죄 전문 변호사는 법적 처벌 범위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범죄를 구체적으로 모의하거나 특정인을 모욕·명예훼손 할 만한 발언, 혹은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통하는 행위는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단순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대화한 것만으로는 처벌하기 어려울 수...
[신간] 중소기업 사장님들, 법·회계 막막할 땐 이 책 2025-09-07 07:00:08
변호사 4인(이성우·최연석·신기현·김민진)은 오랜 기간 중소기업의 법률 문제를 해결해온 실무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경쟁업체 취업 제한, 영업비밀 유출, 공정위 조사 대응, 동업 계약, 유류분 소송, 하도급 분쟁 등 중소기업이 자주 맞닥뜨리는 위험(리스크)을 사례별로 정리했다. 여기에...
M&A 시장 뒤흔든 대법원…MAC 조항이 계약 판 바꾼다[서보미의 VC/M&A 인사이드아웃] 2025-09-04 07:00:01
변호사| 법무법인 린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2009년 금융 분야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그간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회사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기업 일반자문에서부터 국내외 인수합병(M&A) 및 합병후통합(Post-Merger Integration),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금융, 조인트벤처(JV) 등 기업자문에 대한 다양한...
美 관세판결 대법원에 신속 상고…빠르면 내년 초 판결 2025-09-03 21:26:46
부과가 가능하다. 무역 관련 변호사들은 IEEPA 관세가 최종적으로 폐지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기존에 납부된 관세의 환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제러스 변호사는 수입업체들이 세관국경보호청(CBP)에 이의를 제기하여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결국은 소송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CBP는 8월...
법무법인 화우, 'PEF·VC 강자' 김영주·김민주 변호사 영입 2025-09-01 11:33:15
김영주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와 김민주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정식으로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출신인 두 변호사는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 인수합병(M&A) 분야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화우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한 김영주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
中스크린 열려면…멀고도 험한 '공동 제작'의 길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9-01 07:00:04
건 중국 쪽 파트너와의 계약에 따른다. 파트너가 50% 이상의 지분을 요구하거나 실질적 통제권을 행사한다는 조건을 내거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 검열 합리화: 중국에서 해외 영화는 까다로운 심의를 받는다. 공동 제작 영화로 인정받으면 현지 파트너가 검열 당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가업승계 후계자 육성도…합리적 승계 지원” 2025-09-01 06:01:11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가업승계 과정에서 자주 마주치는 리스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업무무관자산 문제다. 이와 함께 지배구조 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법률 이슈,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자산 처분 과정에서의 양도소득세 문제 등도 핵심 리스크로 꼽힌다. 삼정KPMG는 이를 사전에...
“신탁 대중화로 ‘대상속 시대’ 이끈다” 2025-09-01 06:01:07
검토, 강의 및 칼럼 기고를 담당하는 박진택 변호사로 구성됐다. 상품 기획과 운영, 법률 자문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역량을 갖춘 이 팀은 은행 내에서도 드물게 실무와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한 조직으로 평가된다. 간편계약으로 진입장벽 낮춰 성과는 뚜렷하다. 대표 상품인 유언대용신탁의 누적 잔고는 2025년 7월 말 기준...
“14년 노하우로 ‘토털 자산 승계 솔루션’ 제시” 2025-09-01 06:00:07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세금을 계산하거나 신고를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세대 간 원활한 자산 이전과 맞춤형 상속·증여 플랜을 설계하는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발전한 것이다. 통상 고객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원한다. 그러나 국내 금융사 가운데 고객의 사례를 표준화 시스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