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고심 수년 더…남양유업 경영권 '오리무중' 2023-07-18 17:51:02
일각에서는 한앤컴퍼니 직원의 남양유업 불공정 투자 의혹이 상고심에서 막판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올초 한앤컴퍼니 직원이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를 발표하기 직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남양유업 주식을 매입해 부당한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금감원은 해당 사건을...
삼쩜삼·고피자·설로인…2023 예비유니콘은 어디? [Geeks' Briefing] 2023-06-26 16:47:06
'애슬러'를 운영하는 바인드가 디캠프, 패스트벤처스,앤파트너스에서 프리 시리즈A의 투자를 유치했다. 바인드는 온라인 커머스 회사에 소외된 중년 남성의 패션시장을 노린 스타트업이다. 애슬러는 지난해 말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MAU(월간활성이용자) 5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이후 거래액 성장률이 월 단위로 50...
네이버웹툰, 7월 미국·프랑스서 만화행사 연이어 참가 2023-06-22 09:53:45
21일 발표된다. 네이버웹툰은 자사가 올해 3월 미국 경제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3)' 8위, ‘미디어 부문 10대 혁신 기업’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양유업 M&A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금감원 특사경이 맡는다 2023-06-12 10:26:46
한앤컴퍼니가 2021년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남양유업 경영권 인수 직전에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직원들이 해당 주식을 매입했다는 혐의를 잡고 패스트트랙을 통해 남부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하고 시급한 사건에 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검찰이 곧바로...
크래프톤, 패스트트랙아시아에 223억 투자…최대주주 올라 2023-06-08 15:44:13
셈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드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지주회사다. 컴퍼니빌더란 여러 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이들을 자회사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티켓몬스터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2012년 설립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창업자, 노정석 파이브락스 CSO, 박지웅...
크래프톤 "스타트업 지주사 '패스트트랙아시아' 220억원 투자" 2023-06-08 15:35:13
패스트트랙아시아' 유상증자에 참여, 약 220억 원을 투자하고 신주 20만5천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기획·운영 과정에 참여해 성장을 돕는 국내 대표적인 '컴퍼니 빌더' 기업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의류 제조 ERP 플랫폼 ‘패스트라인’을 개발하는 ‘에프아이티컴퍼니’ 2023-06-08 12:22:04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프아이티컴퍼니는 의류 OEM 제조 기업이다. 윤현진 대표(36)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 에프아이티컴퍼니는 의류 제조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패스트라인(Fast line)’을 개발 중이다. 윤 대표는 “패스트라인은 국내 의류 제조 환경에 맞게 생산현황을 파악하고...
한앤컴퍼니 직원 검찰 수사…남양유업 주가는 약세 2023-06-05 14:47:09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산 뒤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앤컴퍼니 직원들의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를 포착하고 긴급조치(Fast-Track·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서울남부지검에 사건을...
금감원, 한앤컴퍼니 직원들 '미공개정보이용혐의' 검찰 수사의뢰 2023-06-04 20:30:30
한앤컴퍼니 직원들 최소 4명에 대해 긴급조치(Fast-Track·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서울남부지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금감원은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이 남양유업[003920] 경영권 인수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산 뒤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2021년 5월 남양유업 인수 계약을...
금감원, 한앤컴퍼니 직원들 檢에 수사의뢰…"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2023-06-04 18:08:37
지난달 패스트트랙을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하고 시급한 사건에 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검찰이 곧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PEF는 기업 경영권을 사서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투자 전문가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