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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러·우 전쟁, '한국식 동결' 성사될까 2026-02-21 06:55:01
희생은 컸지만, 실익은 챙겼다. 마리우폴 같은 주요 부동항과 본토에서 크림반도를 잇는 육로도 확보해 전략적 가치도 챙긴 만큼 현상 동결이 나쁘지 않다.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적잖이 잃고 유무형 피해도 컸지만, 전쟁을 계속해도 득보다 실이 많으니 매몰 비용을 생각할 때는 아니다. 특히 미국의 무기 지원이 끊기면...
"LG디스플레이, '깜짝 실적' 전망…피지컬 AI 진출도 가시화" -대신 2026-02-20 08:17:41
경쟁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출시될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급에 집중하는 사이, LG디스플레이는 기존 바(Bar) 형태 스마트폰 모델의 디스플레이 공급량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공급망 내에 포함된 중국 경쟁업체는 차세대 패널 기술 분야에서의 신뢰를 확보하지 못해 공급량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박...
[우크라전 4년] 주요 일지 2026-02-20 08:10:10
= 러, 인구 45만명의 도시 마리우폴 포위. 러,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 ▲ 4월 2일 = 우크라, 수도 키이우 탈환 선언. 러 점령 기간에 키이우에서 민간인 최소 1천346명 사망, 부차에서 민간인 학살 참상 드러나. ▲ 4월 6~8일 = 우크라, 북동부 체르니히우·수미 수복. ▲ 4월 14일 = 우크라, 러...
폴란드 "소련 시절 피해 집계"…러시아에 역사 공세 2026-02-19 23:59:00
뒤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최대 피해국인 폴란드는 1939년 독일과 소련 양쪽에서 침공받아 1945년 종전까지 국민 약 60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폴란드 민족주의 우파 법과정의당(PiS)은 2022년 보고서에서 나치 독일에 입은 피해 규모를 1조3천억유로(2천217조원)로 산정했다. 역사학자인 카롤 나브로츠키...
비트코인급 추락..."요즘 누가 ‘두쫀쿠’ 먹어요?" 2026-02-19 12:17:42
앱 폴센트에 따르면 원더풀 무염 피스타치오 900g의 가격은 지난달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때 가게별 두쫀쿠 재고량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화제가 됐던 ‘두쫀쿠 맵’에서도 서울 유명 카페의 두쫀쿠 재고가 남아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두쫀쿠 완제품이나 원재료 재고를 정리하려는 할인 판매 글도...
저커버그, 'SNS중독' 재판서 "아동 안전 노력해와" 반박(종합) 2026-02-19 10:38:12
변호사 폴 슈미트는 케일리가 겪은 정신 건강 관련 문제의 실질적 원인이 인스타그램 등 SNS가 아니라면서 그가 불안정한 가정생활을 했다는 의료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날 재판에는 그간 트라우마 등을 이유로 대부분 심리에 불참해왔던 원고 케일리도 출석해 저커버그 CEO의 증언 일부를 지켜봤다. 한편 유튜브...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 AIA 국제 디자인 어워드 초대 수상작 선정…잔여 세대 특별 분양 2026-02-19 09:00:00
입면 디자인을 총괄한 건축가 폴 배가 담당했다. 빛나는 한강의 물결을 모티브로 한 외관은 절제된 조형 언어를 통해 도산대로의 새로운 도시형 랜드마크로 완성됐다. 내부 공간은 1층 1세대 구성(계약면적 330~526㎡)으로 설계돼 세대별 독립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천장고 2.9m와 6개...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기교보다 악보 해석…학구적 피아니즘 대모 2026-02-18 17:45:49
디누 리파티, 삼손 프랑수아, 폴 바두라스코다, 장필리프 콜라르 등 국제적으로 활동한 피아니스트가 그의 제자다. 기교보다 악보 해석, 음악사 이해, 연주 윤리를 중시하는 교육 방식을 견지했다. 1986년 별세한 이후에도 그의 연주 철학과 교육 방식은 제자들을 통해 계승되고 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침략 못할 문화강국 만든다"…수조원 명작으로 '방어벽' 세운 도하 2026-02-18 17:24:59
카타르는 지난 20년간 명작 구입에 수조원을 들였다. 2012년에 폴 세잔의 ‘카드놀이하는 사람들’에 2억5000만달러(약 3620억원), 2015년에는 폴 고갱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언제 결혼하니’에 3억달러(4345억원)를 지출한 데 이어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에 1억79000만달러(약 2593억원)를 지불한 게 대표적인...
빅테크가 찍은 선익시스템 "꿈의 기술로 태양전지 선점" 2026-02-18 16:44:49
8.6세대로 전환되는 시점이었다. 중대형 폴더블 패널 수요가 늘면서 유리 원판 크기가 2.25배 커졌고, 이를 흔들림 없이 정밀하게 다루는 기술이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 김 대표는 “진공 안에서 대형 기판을 안정적으로 다루는 기술이 가장 큰 병목 구간이었다”며 “이 문제를 풀면서 지난해까지 글로벌 8.6세대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