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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부검단 오늘 출국…부검 후 화장 2025-10-19 15:25:54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턱틀라 사원에서 캄보디아 측과 공동으로 박 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턱틀라 사원은 공공 장례식장 겸 화장 시설로, 캄보디아에서 숨진 외국인 중 무연고자나 변사자가 이곳으로 옮겨진다. 이번 공동부검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담당 수사관...
겨우 탈출해 왔더니…대사관은 "문 열면 오세요" 2025-10-19 15:19:50
프놈펜 대사관에 도착했으나 근무 시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입장이 거부됐다. 연합뉴스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A씨가 "대사관 앞까지 왔는데 들어갈 수 없나", "지금 바로 들어갈 수 없나", "안에만 있을 수 없나. 주차장에라도"라며 대사관 앞에서 전화로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사관 관계자는...
캄 범죄자금 '정조준'…정부, 이달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7:54:34
거론되는 유력 제재 대상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린스 그룹과 후이원 그룹이다. 프린스 그룹은 부동산과 금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대형 재벌기업으로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인신매매·불법 감금·온라인 사기 등의 배후 조직으로 지목받고 있다. 후이원 그룹 역시 사기나 탈취로 확보한 가상화폐를 세탁해온 혐의를 받는...
정부,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제재 검토…"자산 동결 압박" 2025-10-19 07:17:34
유력 제재 대상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린스 그룹'과 금융서비스 기업 '후이원 그룹(Huione Group)' 등이 거론된다. 프린스 그룹은 부동산·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캄보디아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거대 기업집단이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인신매매·온라인 사기·불법 감금 등...
정부, 이달 프린스·후이원 등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5:45:00
유력 제재 대상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의 '프린스 그룹'과 금융서비스 기업 '후이원 그룹(Huione Group)' 등이 거론된다. 프린스 그룹은 부동산·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캄보디아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거대 기업집단이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인신매매·온라인 사기·불법 감금 등...
"구치소서 다른 사람이 돼서 왔다"…서동주, 故 서세원 언급 2025-10-18 21:23:30
토크쇼 진행자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영화 제작비 횡령 의혹과 해외 도박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2015년 전 부인 서정희 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듬해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이후 2023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던 중 심정지로 별세했다. 박수림...
與김병주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감금 20대 한국인 3명 어제 구출"(종합) 2025-10-18 19:43:58
김 최고위원은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20대 한국인 3명이 어제 현지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에 따르면 전날 구출된 A씨 등 한국인 3명은 지난 8월부터 프놈펜에 있는 범죄 단지 '스카이 트리'에 감금된 채 로맨스 사기 범행을 했다....
[르포] '회장 실종설'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그룹…간판도 철거 2025-10-18 18:32:13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가인 센속에는 한국 건설사가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다. 1천세대가 넘는 비교적 큰 규모 단지다. 왕복 8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 아파트 바로 맞은 편에 캄보디아 대기업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의 본사 건물 2개 동이 우뚝 서 있었다....
캄보디아서 송환된 64명…경찰, 피싱 수사 본격 시작 2025-10-18 16:59:16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 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송환자들 ▲ 충남경찰청 45명 ▲ 경기북부청 15명 ▲ 대전경찰청 1명 ▲ 서울 서대문경찰서...
'캄보디아 범죄 수장' 프린스그룹 회장 행방 묘연 2025-10-18 15:12:31
대량 인출) 조짐이 나타나며 프놈펜 주요 지점에 고객들이 몰려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부동산, 금융, 호텔, 통신 등 광범위한 사업을 하는 프린스그룹은 카지노와 사기 작업장으로 사용되는 단지를 건설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감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