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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인 하우스 아티스트 이진상 X 윤소영 2023-11-15 18:24:59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연주한다. ● 뮤지컬 - 난타 뮤지컬 ‘난타’가 12월 31일까지 서울 홍대난타극장에서 공연한다. 네 명의 요리사가 각종 주방기구로 사물놀이를 하며 결혼식 파티를 준비한다. ● 전시 - 럭스: 시적 해상도 미디어 전시 ‘럭스: 시적 해상도’가...
'베를린 열차' 탄 조성진…한 식구 된 '톱 클래스'와 완벽 균형 2023-11-13 19:41:26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화려하지 않지만 테크닉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깊이 있는 난곡이다. 곡은 이례적으로 피아노가 먼저 주제를 제시하며 시작한다. 조성진은 특유의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문을 두드렸다. 이제 한 식구가 되어서일까, 몇 차례 연주한 작품이어서일까. 이날 조성진은 유독 자신의 다양한...
'11월의 봄' 선물한 RCO…'소리의 조향사'와 브론프만 환상적 만남 2023-11-12 18:42:28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은 청중을 다른 방식으로 압도했다. 20세기부터 최고의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로 명성이 자자했던 브론프만의 연주는 눈을 감고 들으면 환갑을 훌쩍 넘긴 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여전한 테크닉으로 건반을 장악했다.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오케스트라와 동등하게 대결할...
조성진, 한국인 첫 베를린 필 상주 음악가 됐다…내년부터 활동 2023-11-10 19:22:44
전 피아니스트 랑랑의 ‘대타’로 라벨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면서 베를린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지털 콘서트홀 녹화 공연에서 베를린필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올해 베를린필의 내한 공연에선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을 들려준다. 조성진은 “처음 베를린필과 만났을 때의 기억...
베를린 필 상주 음악가 된 조성진 2023-11-10 19:00:38
전 피아니스트 랑랑의 ‘대타’로 라벨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면서 베를린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지털 콘서트홀 녹화 공연에서 베를린필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올해 베를린필의 내한 공연에선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을 들려준다. 조성진은 “처음 베를린필과 만났을 때의 기억...
"'크리스마스 인증샷' 질 수 없지"…백화점 자존심 걸렸다 [영상] 2023-11-09 21:00:05
영상 속 음악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바탕으로 국내 작곡가가 편·작곡했다. 신세계는 올해 본점 내부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강화해 홀리데이 선물 상점을 선보인다. 본관과 신관을 잇는 연결 통로를 크리스마스 마켓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유나영 신세계백화점 비주얼머천다이저(VMD) 담당은...
[오늘의 arte] 올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2023-11-09 19:54:12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 ● 뮤지컬 - 지하철 1호선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2월 31일까지 서울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중국 옌볜에서 온 ‘선녀’가 하룻밤을 보낸 ‘제비’를 찾아 탄 지하철 1호선에서 겪는 이야기다. ● 전시 - 소설가 구보씨 90주...
"역대 최대"…'인증샷 명소' 신세계,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시작 2023-11-09 08:44:52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 속 음악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바탕으로 국내 작곡가가 편·작곡했다. 신세계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50여 년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는 "미디어 파사드를 직접 보려는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본점 본관 주변과 맞은편 건물 등에...
"크리스마스는 신세계에서"…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사드 점등 2023-11-09 06:00:0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바탕으로 신세계가 국내 작곡가와 협업해 직접 편·작곡했다. 올해는 특히 외관뿐 아니라 매장 내부 장식에도 공을 들였다. 본점의 본관과 신관을 잇는 연결 통로를 크리스마스 마켓 거리로 꾸미고 선물 상점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소키에프가 이끈 빈 필…랑랑과 '황금빛 사운드' 빚었다 2023-11-08 19:18:31
주로 다뤄 왔다. 하지만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탁월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생상스조차 부담스러워한 난곡이다. 그렇다면 이제 랑랑은 강력하고 현란했던 과거의 피아니즘을 온전히 회복한 것일까? 이번 협연을 통해 확인한 랑랑의 연주력은 기술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원활하고 설득력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