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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강세 지속…현역과 격차는 줄어 2025-06-08 18:19:24
재학생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n수생의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8.9점, 108.4점이었다. 고3 재학생 평균보다 13.1점, 12.1점 높은 수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에서도 n수생의 1등급 비율이 9.6%로 재학생(4.7%)의...
수능 'N수생' 강세 여전…국·영·수 모두 고3 앞서 2025-06-08 10:29:44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수능에서 N수생으로 일컬어지는 졸업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8.9점으로, 고3 재학생(95.8점)보다 13.1점 높았다. 수학 표준점수 평균 역시 N수생(108.4점)이 고3(96.2점)보다 12.2점 높았다. 검정고시 수험생의 표준점수...
'6월 모평' 응시생 역대 최다…"킬러문항 없고 작년 수능과 비슷" 2025-06-04 16:20:36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실제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이번 시험에는 고3 재학생이 41만3685명(82.2%),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이 8만9887명(17.8%) 응시했다. ‘황금돼지띠’로 불리는 2007년생들이 고3이 되면서 재학생 수험생 수가 전년 대비...
입시업계 "6월 모평 국어·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 2025-06-04 13:23:49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수능 국어는 공통과목(독서·문학)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으로, 수학은 공통과목(수학Ⅰ·Ⅱ)과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으로 구성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고1 치르는 첫 '통합형 수능'은 2027년 11월 18일 2025-06-01 09:32:11
20문항·30분'에서 '25문항·40분'으로 바뀐다. 제2외국어/한문은 '30문항·40분'에서 '20문항·30분'으로 줄어든다. 수능 성적 통지일은 2027년 12월 10일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2027년 3월에...
6월 모평 응시자 50만명 넘어…황금돼지띠·N수생 몰려 '역대 최다' 2025-05-27 14:46:49
영향이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총 50만3572명이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작년(47만4133명)보다는 2만9439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41만3685명(82.2%)으로 작년보다 2만8250명 늘었고, '졸업생...
의대 모집인원 원점에도…'6월 모의평가' 지원자 역대 최다 2025-05-27 12:24:45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4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지원자가 50만3572명으로, 작년(47만4133명)보다 2만9439명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재학생은 41만3685명(82.2%)으로 작년보다 2만8250명 늘었고,...
"수능 유출이 우연?…벼락 맞을 확률" 2025-04-18 18:15:35
강사,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재차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연도 수능 영어 시험 응시생 한 명당 2000만원씩 총 8조9000억원의 손해배상액을 민간 연루자들과 정부에 각각 청구할 방침이다. 특위는 지난해 3월 시민단체 100여 곳과 함께 소송을 추진했으나 일단 감사원 감사,...
[단독] 수능 문제 유출이 우연?…"말도 안된다" 집단 소송전 2025-04-18 10:28:54
18일 대형 입시업체 메가스터디와 소속 강사,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시험 응시생 44만4800여명 1명당 2000만원씩 총 8조9000억원의 손해배상액을 민간과 정부기관에 각각 청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총 손해배상 청구 규모는 18조...
'수능 출제·검토'했던 교사들, 팀 꾸려 문제 팔았다 2025-04-17 17:59:09
20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교수 5명, 사교육법인 3곳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업무 외적으로 문항을 만들어 교육업체에 판매한 교사 47명과 해당 교육업체 강사 19명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이들은 2019~2023년 수능 관련 문항을 만들었고 사교육업체나 강사에게 판매한 대가로 인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