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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디에이고·텍사스 남부 등에 기습 폭우…곳곳 침수 피해 2024-01-25 04:23:07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지역에는 홍수 경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CNN은 이들 지역의 토양이 오랜 가뭄으로 딱딱하게 굳은 상태여서 기습 폭우 시 홍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땅에 비가 잘 스며들지 않고 범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2024-01-23 03:58:00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캘리포니아 북서부, 텍사스 등에 홍수주의보·경보…기후위협 계속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면서 추위의 기세가 꺾였지만, 곳곳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 등 기후 위협이 계속되고...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경보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뉴멕시코주,...
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폭우로 이날 오전 기준 전역에 300여건의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홍수경보가 발령된 지역도 수백곳으로, 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약 5일 동안 런던을 지나가는 템스강 일부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강이 범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맘때 영국에서 비가 내리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나, 이번에는 불안정한 상태의...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영국 300곳 홍수주의보…독일·프랑스 댐 범람에 휴교령 북유럽 25년 만의 혹한…"기후변화로 여름엔 화재 겨울엔 홍수 잦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새해 첫 주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유럽 국가들은 수일간 이어진 폭우로 물난리가 났고 북유럽에는 25년 만에 기록적 한파가...
美 그랜드 캐니언도 물난리…도로에 90㎝ 홍수로 100명 대피 2023-08-24 02:35:36
폭염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까지 합치면 미니애폴리스에서 뉴올리언스까지 22개 주의 약 1억3천만명이 극심한 더위의 영향권에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미국 전체 인구 약 3억3천만명 중 3분의 1이 넘는 인구가 폭염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더위가 미국에서 기후와 관련된 사망 원인 1위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열대 폭풍 상륙한 美 서남부…'물 폭탄'으로 사막에 홍수까지 2023-08-22 04:30:34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려 국지성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은 경고했다. 네바다 일부 지역은 최대 12인치(30.48㎝), 오리건과 아이다호 일부 지역은 최대 5인치(12.7㎝)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대서양에서 멕시코만을 향해 이동 중인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도 주시하고 있다. 이...
폭풍 상륙 美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2 00:49:42
많은 비를 뿌려 국지성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은 경고했다. 네바다 일부 지역은 최대 12인치(30.48㎝), 오리건과 아이다호 일부 지역은 최대 5인치(12.7㎝)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대서양에서 멕시코만을 향해 이동 중인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도 주시하고 있다. 이...
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발생한 것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홍수로 45명이 사망하고 바다에서 선박 등이 전복돼 48명이 숨졌다. 이번 폭풍우는 1939년의 열대성 폭풍 이후 84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풍우로 관측돼 당국과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폭풍과...
美 남서부 허리케인 북상 긴장…"1년 치 이상 폭우 동반" 2023-08-19 08:45:27
지역에 위치한 모하비 국립공원은 폭풍으로 인한 홍수 가능성으로 잠정 폐쇄됐다.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LA)에 이르는 캘리포니아주 남부 전역에는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와 이안류, 해안 홍수 경고가 내려졌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