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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압승 배경은 신천지 당원 가입이었다" 폭로 2025-07-26 13:26:14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6일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압승한 배경에는 '신천지와 통일교 등 종교 집단의 당원 가입'이 있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최근 특검 수사가 2021년 10월 대선 경선 당시로 초점을 둔 것은 윤 정권 출범의 정당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홍준표 "윤석열 정권, 태어나선 안 될 정권" 2025-07-26 12:11:45
"윤석열 정권은 태어나서는 안 될 정권이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같이 밝히며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6일 오전 SNS에 글을 올려 "최근 특검 수사가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로 초점을 둔 것은 윤정권 출범의 정당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적었다....
강선우 논란에 '불똥'…'갑질 미투'에 떠는 의원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5-07-26 07:14:59
일부 의원실이 긴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홍준표 "강선우만 있겠나"…과거 '갑질' 사건 소환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의도 정치판에 보좌관에게 행패 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 사람뿐이었겠느냐"라며 의원들의 다양한 갑질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당직자를 이...
홍준표 또 "'내란 동조 낙인' 한국 보수세력 궤멸될 것" 2025-07-25 11:29:16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또 "한국 보수세력은 궤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5월 대선 경선 때 이재명 정권으로 넘어가면, 첫째 윤석열 부부를 비롯한 친윤 핵심들은 모두 법정에 설 것이고, 둘째 한남동 공관 앞에 간 국회의원 40여명은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패스트트랙 사건...
홍준표 "한국엔 극우 없다" vs 한동훈 "억지" 2025-07-25 10:01:48
앙숙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내부에서 논쟁 중인 '극우'를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홍 전 시장은 대한민국에는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다고 주장했고, 한 전 대표와 친한동훈계는 이런 주장은 억지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영치금도 없다던 윤석열...재산 보니 '헉' 2025-07-25 07:50:21
퇴직자 재산상위자 3인은 윤 전 대통령,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탄핵된 윤 전 대통령의 경우 79억9115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신고한 74억8112만1000원보다 약 5억1000만원 늘어난 것이다. 토지는 3억90만2000원을 신고했는데 김 여사 명의의 경...
"돈 한푼 없다고 호소하더니"…재산 80억, 퇴직자 중 가장 부자 2025-07-25 06:08:25
최 전 장관은 종전 대비 4,943만원이 늘어난 45억1,483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공개 당시 논란이 일었던 1억9,712만원 상당의 미국 국채도 그대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 시장이 종전과 거의 차이가 없는 42억6,37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 전 장관의 뒤를 이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尹, 재산 79억9115만원 신고…최상목 45억·홍준표 42억 2025-07-25 00:02:00
전 기획재정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 시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퇴직한 공직자의 재산 신고 내역도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79억911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퇴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신고한 재산(74억8112만원) 대비 5억1003만원이 늘었다. 이번...
조은희, '강선우 방지법' 발의…"인사청문회 위증 시 처벌" 2025-07-25 00:00:01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당직자를 이유 없이 발로 걷어차 당직자들의 집단 항의에 스스로 탈당했다가 조용해지니 슬그머니 재입당한 의원은 없었던가"라며 "S대 안 나왔다고 1년에 보좌관 수명을 이유 없이 자른 의원은 없었던가? 술 취해 보좌관에게 술주정하면서 행패 부린 여성 의원은 없었던가?"라고 나열했다....
홍준표 "보좌진 갑질, 강선우만의 일?…정치판 오랜 관행" 2025-07-24 11:18:0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계기로 여의도 정치권 전반에 만연한 '보좌관 갑질'을 정조준했다. 특정 인물에 대한 비판을 넘어,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 내부의 부조리한 관행을 낱낱이 고발한 셈이다. 홍 전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의도 정치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