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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더 독해지자" 美민주 前부통령후보, 당에 각성 촉구 2025-06-02 07:32:41
민주당을 도로에서 달려오는 차에 치일 위험에 처해 있음에도 겁을 먹은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사슴에 빗대면서 "누구도 로드킬 당한 동물에 투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작년 대선 및 연방 의회 선거에서 완패한 뒤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여론의 구심점 역할을...
'인생샷에 목숨 거나'...민폐 커플 행태에 '눈살' 2025-05-31 10:38:32
한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인데도 개의치 않고 사진을 찍던 커플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논란이 됐다. 지난 28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로 한복판에서 인생샷 찍는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커플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 인근 사거리 한복판에서 기념사진을...
경기도 'AI 혁신'…행정업무 年 1만시간 절감 2025-05-20 17:25:41
도로 뛰어들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마음이 놓여요.” 경기 화성시 병점에 거주하는 주부 김선영 씨(36)는 최근 자녀 통학 걱정을 덜었다. 아이가 다니는 동화초교 인근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 시스템’이 도입된 덕분이다.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시도하면 즉각 차단봉이 내려오고, 정차를 유도하는 신호를...
전동킥보드로 퇴근하던 중 신호위반 사고…산재 인정 될까 2025-05-20 15:37:01
있다는 점에서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횡단할 수 없는데도 A씨가 횡단보도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서도 재판부는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도로 통행 방법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도 다소 미비했다”는 점을 참작했다. 그러면서 “산재보험법 보호...
"남일 같지 않네"…78세 노인 몰던 차량 초등학교 인근 돌진 '헉' 2025-05-20 11:44:18
냈다. 위씨의 차량이 보행자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 등과 주행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1명과 여중생 2명 등 3명은 병원 이송 도중 사망했으며 다른 여중생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가해 차량이...
대만서 78세 노인 몰던 차량 초등학교 인근 돌진…15명 사상 2025-05-20 11:13:46
지역의 타이베이대학교 부속 초등학교 인근 도로를 지나가는 도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고를 냈다. 경찰은 위씨의 차량이 보행자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 등과 주행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피해자 가운데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1명과 여중생 2명 등 3명은 병원 이송...
지방 분양시장에선 '간선도로'가 각광…'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5월 분양 2025-05-16 15:37:36
간선도로인 번영로와 인접한 입지로 주목받았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진행된 1순위에서 평균 17.4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달, 원주시에서 분양된 '원주역 중흥 S-클래스' 역시 원주를 남북으로 횡단하는 북원로와 인접한 위치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8.95대 1의 1순위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전통시장·병원 인근 횡단보도 신호 연장 2025-05-15 18:09:19
등 고령자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에서는 신호 시간이 연장된다. 신체 능력이 저하된 고위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이 검토된다. 국토교통부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 보행 중...
정부,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는다…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종합) 2025-05-15 17:33:00
도로 지정을 확대하고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도록 추진한다. 전통시장·병원 인근 등 고령자가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의 신호 시간은 1초당 1m를 나아가는 걸음을 기준으로 했던 데에서 '1초당 0.7m' 수준으로 연장한다. 이런 횡단보도를 올해 말까지 1천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령자의 걸음 속도에 맞춰...
횡단보도 신호 연장하고 약물 운전 처벌 강화…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2025-05-15 17:01:22
고령자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에서는 신호 시간이 연장된다. 또 신체 능력이 저하된 고위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조건부 운전면허제도 도입이 검토된다. 국토교통부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 보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