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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갤럭시 대표, 포춘코리아 표지 장식…지드래곤도 나섰다 2024-01-25 17:42:19
꽃은 '평화와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녔으며,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우주라는 뜻의 '갤럭시'와 걸맞게, 데이지 꽃을 우주의 별처럼 연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포춘코리아는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대해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나 테크 기업과 달리, AI...
“서대문구 거주하는 교통약자에게 이동 사각지대는 없다” 2024-01-23 14:39:40
하는 분이 택시나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로 인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대문희망차는 장애등급이 없는 노약자나 일시적 요인으로 인한 교통약자에게도 무료로 이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 초등학생 자폐아를...
"연예인 리무진인 줄"…서울 도심에 뜬 '초미니 마을버스' [이슈+] 2024-01-22 20:00:03
마을버스의 수요가 감소하자 운수회사가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노선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동 인구가 적은 농어촌 지역은 기존에 있던 버스 노선을 아예 폐선하고 지자체에서 '100원 택시', '희망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상황"이라며 "2025년에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인기 시들한데 규제까지…메타버스 줄이는 게임업계 2024-01-22 15:11:34
버스는 서비스 개시 약 두 달 만인 지난해 9월 희망퇴직을 받으며 인력 축소에 들어갔다. 컴투버스는 기업 업무 및 마케팅, 개인 간 커뮤니티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종합 메타버스를 표방하며 2022년 첫선을 보였다. 이후 여러 금융·교육·IT(정보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생태계를 확장해왔다. 그러나 정작...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IT 교육…'어디나지원단' 강사 150명 모집 2024-01-22 10:29:13
일회성으로 끝났다면, 올해부터는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디지털 역량 진단을 받고 수준별 학습 체계를 코칭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최소 3회 이상 교육을 연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어 학습 효율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부터는 이동형 교육장인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를 운영해 교육 편...
EU 韓항공사 합병 '조건부 승인' 가능성…'항공빅딜' 속도내나 2024-01-21 06:31:00
가능한 에어버스 330-300기종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항공기로 서유럽까지 다니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 화물사업 인수 후보군, 매각 주관사 접촉…FI 확보도 분주 기업결합 승인의 또 다른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매각이 제시됐다. 이를 인수할 후보로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기세 꺾인 메타버스…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에 권고사직 2024-01-19 13:39:07
메타버스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대면 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가상 공간으로서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야외활동이 재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용자층이 사라졌고, 관련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앞서 컴투스[078340]의 메타버스 사업 계열사 컴투버스도...
IT업계 칼바람…"모셔온 개발자 쫓아낼 판" 2024-01-18 18:35:54
컴투버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하려다가 실패한 뒤 희망퇴직에 나선 데 이어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비용 절감을 목표로 ‘변화경영위원회’를 출범한 뒤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 중이다. IT 기업이 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던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IT업체 임원은 “개발 인력을 일단 대거 뽑아 놓는...
[단독] 계열사 직원 절반 정리…네이버에서 포착된 '이상 징후' 2024-01-18 16:44:08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컴투스 자회사 컴투버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하려다 실패한 뒤 희망퇴직에 나선 데 이어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비용 절감을 목표로 ‘변화경영위원회’를 출범한 뒤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 중이다. IT 기업이 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던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도 있다. 한 IT 업계 임원...
목적지는 평양…러시아인 '우르르' 2024-01-17 13:51:24
새로운 루트를 제공하기 위해 북측과 버스, 페리, 철도서비스 및 항공편 출시 등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북한 당국의 까다로운 규제와 노후 관광시설 등 탓에 러시아인이 향후 북한 관광을 크게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