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찬대 "아무리 비싸도 1주택 실거주면 종부세 부과 제외" 2024-05-08 18:35:17
지난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41만2000명이다. 이 가운데 1가구 1주택자는 26.9%인 11만1000명이다. 23만5000명이었던 전년보다 52.8% 감소했다. 주택분 종부세 기본 공제금액 인상(6억원→9억원, 1가구 1주택자는 11억원→12억원),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하(평균 -18.6%) 등으로 과세 인원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 2024-05-05 06:18:53
이 경우 1인 가구소득 상한선이 약 4천200만원에서 약 5천834만원으로 상향된다. 혼인, 출산 등 사유로 청년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할 경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소득 증빙이 쉽지 않았던 육아휴직자 및 군 장병 급여만 있는 청년에게도 가입 문호를 개방했다. 청년도약계좌 만기금의...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2024-05-05 06:08:00
1인 가구소득 상한선이 약 4천200만원에서 약 5천834만원으로 상향된다. 혼인, 출산 등 사유로 청년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할 경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소득 증빙이 쉽지 않았던 육아휴직자 및 군 장병 급여만 있는 청년에게도 가입 문호를 개방했다. 청년도약계좌 만기금의 '청년...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살펴야 2024-04-28 18:55:55
1~3%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단 3년 내 처분하지 않으면 중과세율로 추징된다. 비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매수해 2주택이 되는 경우엔 애초에 중과 대상이 아니므로 일시적 2주택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종합부동산세도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내 기존주택을 양도할 계획이라면 일시적 2주택 특례를 9월에 세무서에 신청할 수...
국세청도 "주의하세요"…새 주택 갈아탈 때 챙겨야 할 '혜택' 2024-04-27 19:30:01
1~3%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단 3년 내 처분하지 않으면 중과세율로 추징이 된다. 비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매수해 2주택이 되는 경우라면 애초에 중과 대상이 아니므로 일시적 2주택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종합부동산세에도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내 기존주택을 양도할 계획이라면 일시적 2주택 특례를 9월에 세무서에...
[서미숙의 집수다] 집값 하락기 늘어나는 증여성 직거래…잘못하면 세폭탄 2024-04-25 06:11:01
다주택자이고, 규제지역(강남3구·용산구)에서 단순 증여를 한다면 증여 취득세만 2억4천800만원에 달한다. 저가 양도 시 내야 하는 취득세의 4배가 넘는다. 매매가가 이보다 낮은 경우에도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B씨가 5년 전에 6억원에 매입한 주택을 시세(12억원)보다 3억원 낮은 9억원에 저가...
"가구수 줄어드는 2040년, 집값 장기하락 국면 진입" 2024-04-23 18:03:03
도시생활학부 교수는 “2045년 수도권(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는 2018년보다 30%(약 94조엔) 떨어질 것”이라며 “도쿄 도심에서 멀수록 낙폭이 클 것”이라고 했다.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내면 주택 가격이 9.9% 떨어지지만, 120분 걸리면 54.7%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빈집 비율은 1998년...
"2040년 이후 주택가격 장기 하락 국면…2050년에는 13%가 빈집" 2024-04-23 16:45:12
수도권인 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가 2045년에는 2019년 대비 30% 하락하며 94조엔(약 840조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집값 낙폭과 출퇴근 시간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이 60분 이상이면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2045년께 도쿄 중심부에서 통근 시간 30분 이내의 주택...
"출퇴근 1시간30분 거리 집값 반토막 난다"…폭탄 경고 2024-04-23 16:00:36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도쿄권 주택자산 가치가 94조엔(약 837조원) 증발할 텐데, 한국도 일본과 같은 문제를 겪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인구는 2010년 1억280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56년 1억명 아래로 내려가고 2070년에는 8700만명 수준이 될...
"2040년부터 집값 하락…10년 뒤엔 주택 13%가 빈집" 2024-04-23 15:22:00
이와 같은 주택자산 가치 디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정책으로 '콤팩트 시티' 추진을 제안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보다는 기존 도심을 고밀 개발하는 '콤팩트 시티'가 주택자산 가치를 방어하고 고령화에 대비하기에도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